학생 단편영화 <‘쓴’> 배우모집 (2분)

tostartuniverse 2022.01.30 19:10:46 제작: 구유진 작품제목: ‘쓴’ 감독: 구유진 배역: 20대 후반 직장인 2명 촬영기간: 2월 14일 하루 (변경 가능성 존재)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5685-1538 이메일: kug04112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2-06

영화과 입시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영화 촬영을 한번 경험해보자 하는 의미로 이번 단편영화를 찍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학생이라 죄송스럽게  페이는 많이 못드리지만, 꼭 영화 완성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로그라인: 사랑을 외면하던 송은 쓴맛을 느끼며, 민호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러닝타임: 5~10분


배역, 요구사항:

1. 김송: 민호와 사귀고 있지만, 1달동안 연락을 안 하고 있는 직장인, 사랑한다는 사실도 감정도 외면한다.

- 성별 무관

- 목소리가 낮고 차분하신 분

-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느낌 (성숙한)

- 태닝한 피부톤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2. 민호: 이제 더 이상 송을 사랑하지 않지만, 이별을 하기는 귀찮다.

- 성별 무관

- 목소리가 차분하신 분, 말투가 툭툭 내뱉는 느낌

-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느낌 (성숙한)

- 태닝한 피부톤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촬영 예상 시간: 송(오후 1시~오후 8시), 민호(오후1시~오후2시) (변경될 가능성이 큽니다! 더 짧을겁니다.)


페이: 송(4~6만원), 민호(1~2만원) (식비, 교통비 제외)


유의사항: 얼굴전체가 나오지 않는 영화입니다. (얼굴을 E.C.U로 찍을 수는 있습니다), 민호는 분량이 매우 적습니다. 대사가 많이 없는 영화입니다.


제출 이메일: kug041126@gmail.com (희망배역도 알려주세요!)

제출파일1.  “나는 아직 커피 맛을 잘 모르겠어. 커피는 쓰잖아. 어떤 사람들은 현실이 써서 아메리카노는 안 쓰다고 말하던데, 나는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그 현실이 더 잘 느껴지더라. 에너지가 나기보다는 그냥 그 쓴맛이 입에 남아서 맴돌아. 그 맛을 계속 느끼고 있으면 힘들 때 더 힘들더라.”의 녹음파일

제출파일2. 자유연기영상(선택)

재출파일3. 전신사진


문의사항: 010-5685-1538


촬영지역: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