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순리]의 30대 여성 배역

LTK 2022.02.15 00:51:33 제작: 순리 프로젝트 팀 작품제목: 순리 감독: 김상민 배역: 30대 초~중반 여성 촬영기간: 2월 20, 21, 27, 28일 중 1일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내외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상민 전화번호: 010-7282-2783 이메일: filmpronoia.actor@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02-17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 가제 <순리>의 연출을 맡고 있는 연출 김상민입니다.

 

앞서, 스태프 소개를 간단히 드립니다.

저희는 성인 및 학생으로 이루어졌으며 팀, 모임의 형식보단 프로젝트로써 단발성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렇다보니 페이를 드리지 못하고, 식비와 교통비는 넉넉히 드릴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재 제작비를 계속해서 확보 중이며, 가능하다면 페이도 지급해 드릴 수 있는 여유가 될 것 같습니다.

 

작품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획의도


여러분들에게는 각자의 종교가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본인이 믿는 종교의 신을 뵌적이 있습니까?
보통 우리는 힘들거나 간절하게 어떤 것을 원하는 경우 신을 찾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 말을 종종 듣습니다.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기도를 하면 그것은 이루어진다."

 

이 말은 무조건 성립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의 신앙심에서 나오는 말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믿는 신이 거짓이라고 밝혀진다면 어떤 감정을 느낄 것 같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내가 보고 있는 것이 때로는 진실이 아닐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시 한번 더 의심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내가 신을 직접 보고 느낀 것이 아닌 심증으로만 믿는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의심할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나리오을 쓰면서 신에 대한 비판을 다룬 것이 아닌 만약 종교자가
자신의 신념이 깨졌을 경우 여러 사건이 등장하며 갈등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제목 :  순리

장르 :  드라마

감독 :  김상민

러닝타임 :  25분 내외

제작 기간 :  2021년 10월 ~ 2022년 4월

 

시놉시스

아내를 췌장암으로 잃고 신앙심을 잃은 이론 물리학자 정민은 양자역학을 통해 신이 진실로 존재하며, 존재한다면 어떤 일을 하는가를 밝혀내고자 한다.

뛰어난 천재성을 가졌으나 강압적인 아버지에게 질려 연절하고 신부의 삶을 살고 있던 동은.

평생 감춰졌을 그의 천재성은 우연한 계기로 만난 정민으로 인해서 빛을 발하게 되고 그의 조수로 일하며 몇년동안 진전없던 그의 연구를 단순간에 성공 직전까지 끌어올린다. 그러나 연구가 진행될수록, 동은은 정민의 연구를 이상하게 여기게 되고, 결국 연구의 목적이 신성 모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의 천재성에 심취해가고 있던 동은은 종교가 아니면 과학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고뇌하기 시작하는데…


- 배역 -

 

현재 모집 중인 배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래’ 역

인물설정- 

30대 초중반 (약 32세), 

서브 주인공 <정민>의 아내, 폐병으로 고생하다 요절한다.

 

-촬영 날짜-

 2월 20, 21, 27, 28일(변경가능) 4회차 중 1회차

 

-위치-

서울 구로구 근교, 부평 백운역 근교

 

-페이-

회차당 3만원, 3/7 모든 배우 일괄 지급

 

-지원 방법-

이메일 : filmpronoia.actor@gmail.com

 

메일 제목 제목 양식 : [지원배역/성함/나이/거주지]

 

다음과 같이 부탁드리며, 프로필과 연기 영상 함께 첨보해서 보내주시면 확인하겠습니다. 

 

합격 연락은 2월 17일 (수) 까지 드릴 예정이며, 별도의 오디션 없이 일정 조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문의사항은 위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