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뮤지컬 범벅극 총알품은 나무

supia21 2022.05.21 12:05:09 제작: 끄트머리국제마을영화제 작품제목: 총알품은 나무 감독: 신지승 배역: 20-50대 촬영기간: 2022.6.30일까지 출연료: 출연료가 없습니다 모집인원: 10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신지승 전화번호: 010-3343-0606 이메일: shinjidmz@daum.net 모집 마감일: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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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뮤지컬  범벅극 워크숍 배우모집 

강원도 인제 마을 주민들과 전문 배우의 만남 워크숍 

7월 1일 쇼케이스 공연을 위한 워크숍 참여자 모집  

6월중 1박 2일 -- 그외 zoom 을 통한 회의및 연습 - 6월29일 2박 3일  워크숍 공연 을 통해 

연기자 최종 선정과정에 참여할 배우분을 모집 합니다 ( 6월 30일 기간중에는  숙소와 식사제공 

뿐입니다  쇼케이스이후  이후  계획에 따라 계약 진행 합니다 ) 

끄트머리국제마을영화제를 위해 7월 내한하는 공동 제작프로젝트 연기자 선정에 최우선권을 드립니다 

물론 그 경우에도 최소 1일 10만원 내외일 겁니다 

비록 출연료는 없지만 차비조 로 1일 5만원 정도는 책정할 수 있습니다

많은 방송,언론의 취재가 예정되어 있어 다른 성취감과 보람이 있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 

페이보다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배우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이 워크숍은 비전문배우들과의 공동 작업의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마을주민들이  마을의 역사를  영상(다큐와 극,애니메이션 ),설치,벽화,탈 등 복합  장르와 연기, 구술 ,노래와 춤 을 혼합한 극을 범벅극이라는 이름으로 명명한다  

 

  -마을주민들이 4년동안 마을극영화를 만들어 오면서 축적한 예술적 경험을  토대로 민초적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형식에 도전하면서 접경지 마을역사를 공유하고  

예술적 성취감과 자존감을 형성하는 과정으로서 마을범벅극을 만들어간다 . 

마을주민들이 오랜 민통선 마을에서 생활하면서 겪은 분단생활사를

전문 배우들과의 협연을 통해  계획적이면서도  즉흥적이고 일상적인 예술표현방식으로 공연한다 .  

마을 골목 골목을 무대로 영상,연극 노래 춤등을 통해  

일제 강점기 1930년대부터 2020년 코로나시대까지의  역사적인 서사를  마을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나가려 한다  

 

스토리라인-2017년  북미간  화염과 분노의 시간, 휴전선 10KM에 있는 민통선 접경 마을로 한 가족이 트럭을 타고 마을의 주민대피소 주차장으로 찾아온 4명의 가족과의  실제 이야기를 기초로 193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역사를 다루는 분단생활사총체극이다

이메일 shinjidmz@daum.net 로 간단한 경력사항을 보내주세요 

Q :그 짧은 시간에 연습도 없이 공연이 가능할까요 

A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발견하는 것(츠베탕 토도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