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모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영화 <짐승의소리>에서 성우를 구합니다! (나레이션1, 더빙연기1)

간현 2022.11.17 23:42:01 제작: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작품제목: 짐승의소리 감독: 노현우 배역: 오프닝 나레이션, 파리와 소 목소리 촬영기간: 11월 22일 혹은 11월 중 1회차 출연료: 5만원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노현우 전화번호: 010-8532-1880 이메일: woo980904@gmail.com 모집 마감일: 2022-11-23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단편영화 <짐승의 소리> 연출 노현우 입니다.

저희 영화 극 초반에 나오는 라디오 DJ 성우와 극중 나오는 파리와 소 목소리 성우를 구합니다.

 

1. 라디오같은 경우, 윤도현 라디오 처럼 가볍진 않으나,  딱딱하기 보단 부드럽게 시청자와 소통하듯이 말하는 컨셉입니다.

 

레퍼런스는 윤도현 라디오, 성시경 라디오 등 일반적인 시청자와 계속 소통하는 라디오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파리와 소 목소리 같은 경우, 주인공이 어쩌다 그들의 속마음이 들린다는 느낌입니다.

파리는 하이톤이며 쨍알거리듯 단어 하나하나를 뱉는 느낌이며, 소 목소리는 로우톤에 천천히 무게감있게 짧은 문장을 읊는 느낌입니다.

 

영화 분위기가 깊고 어두워서 애니메이션 혹은 연극같은 밝고 쾌할한 연기는 지양합니다!

 

녹음은 11월 22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계획에 변동사항이 있을 시, 자세한 날짜는 추후 연락을 통해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음방식은 아직 미정이지만, 스튜디오에서 직접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성우 지원을 해주실 분은 woo980904@naver.com으로 지정대사 녹음본과 성우를 하셨던 이전 연기영상을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지정대사-

1. 라디오

자 그럼 다음 문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아 이번건 재밌네요 중부 유럽 악마에 관련된 설화입니다

여기 보니까 코카버즈라는 악마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요, 거짓말의 악마인 코카버즈는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이용해서 사람들한테 불신과 증오를 불러일으킨다고 합니다.

아~ 다들 살면서 나만 아는 비밀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으실텐데요, 여러분들은 이 악마를 만나지 않게 조심 해야겠네요

 

2.파리, 소 (톤만 맞춰서 자유롭게 연기 부탁드립니다)

 

파리 : 여기야! 여기! 이안에! 이안에 있어!      맞아! 있다니까! 맞아!

 

소 : 내 안에 뭔가가 있다. 나가고 싶다. 꺼내줘. 주인이 넣었다. 일하기 싫다. 뱉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