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 <노이즈캔싱잉>에서 중년 배우 두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최예원 2022.11.20 14:48:20 제작: 경기예술고등학교 작품제목: 노이즈캔싱잉 감독: 최예원 배역: 40-50대의 대학 교수 촬영기간: 11월 27일 (1회차) 출연료: 식비 및 교통비 제공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감독 최예원 전화번호: 010-3949-7818 이메일: choi05131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24

 

경기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 <노이즈캔싱잉>에서 대학 교수 역을 맡아주실 배우 두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 40, 50대의 배우 분들을 대상으로 구하고 있으며 남녀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 학생 영화이기에 출연료 지급이 어렵습니다. *식사와 교통비는 제공해드립니다.

- 지원 방법은 choi051314@naver.com 이 메일 주소로 개인 정보(전화번호, 사시는 곳), 개인 프로필, 짧은 연기 영상 혹은 링크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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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정보>
촬  영    일  자 : 11월 27일 (일) 
촬  영    지  역 : 경기도 부천시 경기예술고등학교 

 

<시놉시스>

한 대학교의 보컬전공 실기날.  소담은 바스라기, 훌쩍이, 덜덜이와 같은 조가 되어 대기하게 된다. 

평소 소음에 광적으로 예민하던 소담,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각각의 소음에 힘겨워 한다. 

결국 소담은 한 명 한 명에게 찾아가 조용히 해줄 것을 부탁한다.

그렇게 이어진 총 세 번의 대화. 그 과정 속에서 소담은 세 사람에 공감하고, 또 세 사람을 이해하게 된다.  

그렇게 함께 실기장으로 들어가는 네 사람.

 

소담의 차례, 노래를 시작하려는데 대학 교수들에게서 수많은 소음들이 들려온다. 볼펜 똑딱이는  소리, 물 마시는 소리 등. 

소담은 대학 교수들이 만들어내는 소음에  멘붕에 빠지고 만다.

그러던 그때 소담은 바스라기, 훌쩍이, 덜덜이와 눈이 마주친다.

동시에 세 사람이 내는 바스락 소리, 훌쩍이는 소리, 덜덜거리는 소음이 음악처럼 들려오고.

소담은 그 세 가지 소음에 맞춰 노래를 시작한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지원 메일이나 010-3949-7818로 문자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