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단편영화 <사상누각>에서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가가형댕 2022.11.20 20:09:30 제작: 청운대학교 작품제목: 사상누각 감독: 정해원 배역: 20대 후반 남성, 20대 중반 여성 촬영기간: 12월 9, 10,11일 출연료: 5만원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제작 임소정 전화번호: 010-4934-4932 이메일: sojung493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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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이 쌓인 겉치장에 스스로 지쳐있는 국영과 리진. 어느날, 그 둘은 젊음에 눈이
맞아 불같은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아침이 되면 엉망이 되어있던 자신을 발견하고
마음은 공허해진다.


기획의도
유행에 민감한 세상 속, 청년들은 대세라는 ‘기계’에 팔로워라는 ‘부품’으로 살아간다.
성인이 되어서도 본연의 아름다움 보다 대세를 따라가기 바쁜 팔로워 리진과 국영. 두
인물을 통해 현세대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낭만 없이 살아가는 시간들이 자신을
얼마나 무기력하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캐릭터 소개

 

차갑다=무기력 OR 이성 / 뜨겁다=낭만 OR 본능

 

1) 국영(29남): 숨김으로써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국영. 차가워(무기력 해)
보이지만 뜨겁기(낭만)을 원한다.
- 외면: 차갑고 무기력해 보인다. /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
- 내면: 뜨겁고 낭만있고 싶다. / 국영은 리진과의 관계를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싶지 않다. 낭만을 만끽하고 싶을 뿐이다.

 

2) 리진(27여): 드러냄으로써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리진. 뜨거워(낭만 있어)
보이지만 차갑기(이성)을 원한다.
- 외면: 뜨겁고 낭만있어 보인다. / 무드있고 낭만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하다.
- 내면: 차갑고 이성적이고 싶다. / 리진은 국영과의 관계를 낭만적으로만
바라보고 싶지는 않다. 이성적으로 발전적인 관계를 만들고 싶어한다.
리진과 국영은 관계를 마치고 함께 새벽 아침을 맞이한다. 감추기만 했던 둘이
서로에게 민낯을 드러내고 솔직해진 상황을 맞이한 것이다. 그제야 둘의 머릿속은복잡해지고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둘은 감추기만 했던 자신들의 불같은
만남이 후회스럽고 부끄러울 뿐이다.

 

안녕하세요 청운대학교 단편영화 <사상누각>에서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르: 드라마

 

배역: 남자 1 여자 1 

 

다 같이 배워가는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로 하는 촬영이라 열정만 넘치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촬영장 분위기 좋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간단한 포트폴리오 (연기 영상 1개 이상), 자기소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 양식은 <역할_이름>으로 통일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