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단편영화 <가면무도회>팀에서 주연배우님(여자)을 모집합니다!

2022.11.23 14:06:54 제작: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가면무도회>팀 작품제목: 가면무도회 감독: 심유빈 배역: 이여진(34) 촬영기간: 11월 24일 13:00 ~ 11월 25일 01:00 1회차 출연료: 1회차 5만원+식사제공+교통비지원(부산외지역만)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FD팀장 고민정 전화번호: 010-3442-3875 이메일: 104love1101@daum.net 모집 마감일: 2022-11-23

< 제작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가면무도회> 팀

 

< 작품 제목 >

가면무도회

 

< 모집 기간 >

11.23.(수)  23:59

 

< 촬영기간 >

11월 24일(목) 13:00 ~ 11월 25일(금) 01:00 1회차

 

< 모집인원 >

1명

 

< 모집배역 >

이여진(34)

 

< 페이 >

일급 5만원 +식사 지원+교통비지원(부산외지역만)

 

< 촬영 장소 >

부산 수영구

 

< 기획 의도 >

인간은 누구나 두 얼굴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페르소나가 있다.

당신이 보여주고 싶은 당신의 얼굴은 무엇인가?

 

일 년 열두 달 중 오직 1월에만 열리는 가면무도회가 있다.

그곳에선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가면을 쓸 수 있다.

 

그렇게 원하던 내가 되어서 파티를 즐기다, 가면무도회가 끝나면 행복할까?

보잘 것 없더라도 솔직한 나를 보여주는 게 어려운 일일까?

 

당신이 가면무도회에 초대받는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 시놉시스 >

“가면무도회에 입장하시겠습니까?”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내부는 꽤나 넓다.

테이블엔 사람들이 무리 지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후회가 되네요. 아내와 딸하고 이곳에 함께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불륜남

 

"일도 좋지만, 결국 이런 여유를 즐기는 게 남는 거죠" -워커홀릭

 

다들 자신을 잘난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이곳.

딱 한 사람만 빼고.

 

“전 아빠를 죽였어요”

 

주인공의 말에 장내가 술렁이고,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 그는 무덤덤히 말을 이어간다.

솔직한 그의 이야기 점점 사람들이 모여들고..

 

이야기가 끝나자, 조용해진 분위기.

그때, 한 남자가 나도 그리 대단한 사람은 아니라 고백하기 시작한다.

뒤이어 다른 사람들도 가면을 벗고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고..

 

더 이상 가면무도회에 있을 필요가 없어진 그들은 웃으며 그곳을 떠난다.

 

< 주연 >

- 이여진 (34)
커리어 쌓기에 급급해 가정에 신경을 못 쓰는 직장인이자 영호의 아내. 야근이 잦고, 퇴근 후 집에 돌아오면 지친 나머지 남편과 자식에게 관심을 주지 못한다. 

냉정하고 결과를 중시한다. 까탈스러우며 뻔뻔한 성격에 주위 사람이라곤 영호와 8살짜리 아들뿐이다. 20대 초반, 집안 형편이 따라주지 않아 파리 유학을 가지 못해 그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

6년 전, 수정의 아버지의 디자인을 표절해 커리어를 쌓은 적이 있다. 이 일로 수정의 아버지는 직장을 잃게 되었다. 이 일이 여진의 마음 한구석에 찝찝하게 남아있다.

 

 <지원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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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이여진/홍길동/20세/부산/010-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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