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너를 모르고(가제)>에서 함께 하실 남, 여 배우를 구합니다.

qdu 2022.11.26 04:03:11 제작: 시네스쿨 작품제목: 너는 너를 모르고(가제) 감독: 신은지 배역: 18세 여학생, 30대 선생님 촬영기간: 12월 4일 1회차 출연료: 5만원 모집인원: 각 1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신은지 전화번호: 이메일: kiddmswl136@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29

안녕하세요! <너는 너를 모르고(가제)>의 연출을 맡은 신은지입니다.

영화과 입시용( 공모전에 출품할 수도 있습니다.)으로 5분 가량의 단편 영화를 함께 촬영할 배우 분을 찾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에서 촬영하며 예산 문제로 타지역 분은 추가적인 교통비 제공이 어렵습니다.ㅜㅜ


배역

민지(18,여): 늘 어딘가 지쳐보이는 평범한 고등학생. 오르지 않는 성적에 고민이 많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신경쓴다. 

선생님(30,남): 다정하고 친근한 민지의 학원 선생님. 민지를 늘 걱정하고 응원한다.


주제

: 반복되는 일상은 현실의 '나'를 잊게 한다.

작품의도

: 우리는 어려운 일(학생들에게는 공부)은 빠르게, 편하게, 쉽게 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그 방법을 찾는다면 그것은 일상이 되어 반복된다. 어려운 일을 쉽게 한다는 오류의 반복은 잘못된 것을 잊게 하고 늘 해온 일이기에 인지하기 어려울 뿐더러 고치기도 쉽지 않다. 긴 시간동안 짧은 집중만 반복하며 공부량에 비해 좋지 않은 성적에 고민을 하는 모습을 나타내면서 학생들의 성적 고민은 일상이 되어버린 행동들에 무뎌져 그 속에서 오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

줄거리

: 이번에도 기대에 미치지 않는 성적을 받은 민지. 우울하고 피곤한 얼굴로 학원에 들어온다. 선생님에게 성적표를 건네며 성적 고민을 얘기한다. 이때까지 써 온 플래너를 보는 선생님, 착실하고 꼼꼼하게 기록된 플래너를 보고는 평소 민지의 모습을 칭찬하며 민지에게 응원의 말을 전한다. 민지는 상담이 끝나고 강의실로 들어가 공부를 한다. 하지만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민지의 모습은 선생님이 아는, 플래너에 기록된 것과는 다르게 공부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이다.



-지원 방법-

제목에 [지원하는 배역/ 이름/ 나이/전화번호] 작성 후 연기 영상과 프로필 및 포트폴리오를 첨부해 시간 관계 없이 보내주세요.


확인 후 11월 29일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