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웹드라마 <동이 틀까요>에서 조연 4-50 남성 모집합니다.

양U나 2023.01.20 14:59:39 제작: 팀 METAPHOR 작품제목: 동이 틀까요 감독: 양정윤 배역: 4-50대 남성 촬영기간: 2월 6-15일 사이 1회차 출연료: 5-10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양정윤 전화번호: 010-6413-9238 이메일: yjy01923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1-25

안녕하세요. 웹드라마 제작 동아리 메타포입니다.

웹드라마 <동이 틀까요> 제작을 위한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래 작성된 정보들을 꼼꼼히 읽어주시고, 양식에 맞게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이 틀까요>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45분 내외

 

1. 모집인원

4-50대 여자배우 1명(단역)

 

2. 지원 방법

1.23(월) 까지 상단 이메일 항목란에 명시된 메일 주소로 제출

 

메일 제목 양식 : [지원 배역_이름_나이_거주지]

*프로필 또는 포트폴리오와 핸드폰 번호, 자유연기 영상(1분 30초 내외)을 꼭 첨부해서 보내 주세요.

 

3. 페이

상의 후 결정

 

4. 촬영 일정

2월 6일 ~ 2월 15일 사이 1회차

부산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5. 시놉시스

여자는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성과가 없다. 그나마 얻었던 성과도 친구의 표절 노트를 배낀 것이다. 여자는 힘에 부친다. 남자는 사진관을 물려받지만, 흥미가 없다. 좋아하는 글을 쓰면서 시간을 보낸다. 남자는 매일이 무료하다. 둘 다 꾸역꾸역 살아간다.

둘은 조금은 다른 듯 비슷하다. 아침이 반갑지 않다. 여자는 여전히 성과가 없을 오늘이, 남자에게는 지긋지긋한 오늘이 반갑지 않다.

둘에게 숨통을 틔워주고 대화할 시간을 만들어준다면 어떨까, 서로 응원하게 되지 않을까?

방향이 없던 하루가 바뀌고,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게 되지 않을까?

 

6.  캐릭터 소개

남자의 아버지

- 경상도 남자. 과묵함.

- 본인의 인생과 맞바꾼 사진관. 아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자신처럼 사진관을 운영하며 무탈하게 살아가길 바람.

- 아들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및 군대 전역 이후 갈등이 있었으나 결국 아버지의 의견 따름.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관이 지루하게 됨. 그 돌파구로 찾은 글쓰기. 아버지는 이를 알고 있음.

- 미안한 감정과 더불어 응원을 보냄. 아버지는 이후 죽은 것으로 묘사. 이는 아버지에서 아들인 남자의 업이 넘어가는 인수인계 과정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