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방송국[SGBS] 단편 드라마 <사랑해도 될까요?> 남녀 주연 배우 및 조연 배우 모집합니다.

dny 2023.01.21 18:37:39 제작: 박서영, 윤대녕 작품제목: 사랑해도 될까요? 감독: 박서영, 윤대녕 배역: 21살 대학생 (여), 21살 대학생 (여), 21살 대학생(남) 촬영기간: 1월 25일-27일 사이 2~3회차 출연료: 시급 만 원 (조정 가능)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박서영 감독, 윤대녕 감독 전화번호: 010-4039-1643 이메일: dnyoon200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1-23

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방송국 SGBS입니다.
 
단편 드라마 <사랑해도 될까요?> 의 남녀 주연 배우 및 조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1. 작품개요
[1] 제목 : 사랑해도 될까요? 
[2] 기획의도 :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풋풋한 사랑이 있다. 사회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모습의 사랑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아름다운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3] 주제 : 세 명의 21살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
[4] 줄거리 : 시끄러운 술자리, 그 분위기가 편하지 않은 유연. 언제나와 같이 대충 시간을 보내다 집에 갈 생각이었던 유연에게 상상도 못한 일이 일어난다. 과에서 모르는 이가 없다는 인싸 하준과 술자리를 빠져나와 밤 산책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날 이후 줄곧 분위기가 좋은 두 사람을 방해하는 수진에 유연과 수진은 다투게 되고 그 날 이후 캠퍼스에서 수진을 찾아볼 수 없게 된다. 며칠 후 유연에게 도착한 한 편의 편지에는 수진이 하준이 아닌 유연을 좋아하고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5] 영상길이 : 10분 내외
[6] 촬영 장소 : 서강대학교 및 신촌 일대
[7] 촬영기간 :1월 25-27일 사이 2-3회차. 조정 가능.
 
* 방송국 드라마 트레이닝 용도로 제작되는 영상입니다. 따라서 소정의 출연료만 지급될 예정입니다. 
* 완성된 드라마 작품은 별도로 SNS나 YOUTUBE에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 포트폴리오 활용을 위해 원하신다면 영상을 개인적으로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 깊은 애정신이 없으므로 남녀 간의 깊은 스킨십 등의 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모집 대상
 
[1] 여자 주인공 – 한유연(21)
경영학과 22학번. 큰 특징 없이 평범한 편에 속한다. 친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닌 평범한 새내기. 인원 수가 많은 과 특성상 큰 사건 없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과 생활을 해온다. 인생의 모토는 ‘중간만 가자’. 학점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중간만 가면 잘 한 것이라고 믿고 살아간다. 시끄러워지는 일은 딱 질색이고, 그냥 착하게만 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지켜온 대학생활이 조금 지루하고, 재미 없을지라도 피곤한 인생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은 일상을 뒤집을만한 사건이 일어나길 기대한다.

 

 [2] 남자 주인공 – 류하준(21)
경영학과 22학번. ‘인싸이더’. 이 한마디로 하준의 정체성은 정의된다. 하준이 선택한 일은 아니었으나 잘생긴 외모와, 서글한 성격 덕에 하준의 주위에는 사람이 끊기지 않는다. 하준의 인생 모토는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다’. 그 모토에 따라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였다. 사람들은 언제나 하준을 귀찮게 굴었고 경영대의 모두가 하준을 아는 시끄러운 대학 생활임에도 하준은 대학생활이 지루했다. 항상 주변에 넘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하준은 외로움을 느낀다. 오히려 가끔은 평범한 침묵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3] 여자조연 – 채수진(21)
경영학과 22학번. 예쁘장한 외모로 대형 과인 경영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수진은 항상 눈에 띄었다. 성격도 모난 데 없이 착했고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다. 한없이 착하다가도 해야할 말은 요목조목 해내어 수진을 얕잡아 보는 이는 없다. 심지어 수진의 집도 잘 산다는 이야기까지 돌곤 했다. 거기에 항상 장학금까지 타내니 수진의 대학생활은 완벽함 그 자체이다. 당연히 수진의 주변에는 사람이 많고, 특히 남자가 많다.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대시를 했음에도 수진은 대학에 입학한 후 일년간 그 누구와도 연애하지 않았다. 남자가 없이도 완벽한 사람, 그것이 수진이다. 그런 수진의 인생 모토는 ‘갖고자 하는 태양이 있다면 손이 타더라도 손에 넣을 것’. 이 모토가 수진의 대학생활을 더욱 완벽하게 해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3. 지원 방법
[1] 메일 지원 : dnyoon2003@naver.com
[2] 메일 제목 형식 : [<사랑해도 될까요?> ,이름,성별,연락처, 나이, 지원 역] 로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ex)[<사랑해도 될까요?> , 김철수, 남, 010-1234-5678, 19, 류하준]
[3] 첨부파일 : 프로필, 자유연기 영상 혹은 출연 영상 링크 포함해주시길 바랍니다.
[4] 모집 마감 : 2023년 1월 23일 23:5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재미있게, 좋은 작품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