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올가미>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sdflksjdflkjsdlkfjsdl 2023.01.25 09:58:25 제작: 부기영화(Boogie production) 작품제목: <올가미> 감독: 김민서 배역: 20대 중반 여성, 50대 여성, 50~60대 남성, 30대 중반 남성 촬영기간: 2월 24-26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6~8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권은수 전화번호: 010-3469-1108 이메일: qnrlruwkr@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1-30

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전공동아리 부기영화(Boogie production)의 57th 겨울작품 단편영화 <올가미>에 출연하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 소개>

 

제목 | <올가미>

 

러닝타임 | 15분 이내

 

기획의도 | ‘사랑해’라는 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 듣고, 뱉는 말 중 하나입니다.

자주가 아닐지라도 가슴을 울릴 정도로 따뜻한 ‘사랑해’ 한 번은 아마 모두의 기억 속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아주 다양한 종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연인과의, 친구와의, 그리고 가족과의.

 

이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전할 때, 단 한 번이라도 그 무게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나요?

그 말의 여파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나요?

그 말이 자신에게, 그리고 상대에게 어떻게 닿을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이 이야기는 책임지지 않을 선택의 결과로 사랑을 겪은 어떤 아버지와 간절한 희망과 회피의 사랑을 말하는 어떤 어머니와 목을 옭아매는 족쇄 같은 사랑을 당한 어떤 딸의 이야기입니다.

 

<시놉시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공간. 매일 밤 꿈속에서 나는 나를 죽이는 누군가와 마주한다.

 

폭력적인 아버지 민수(56세, 남)와 헌신적인 어머니 영진(51세, 여) 아래 자라온 재연(26세, 여). 매일 반복해서 꾸는 꿈속 자신을 죽이는 누군가를 알아내기 위해 꿈 기록센터를 찾는다.

집으로 돌아가면 언제나처럼 재연을 기다리는 건 악마 같은 아버지 민수다. 집을 나갈까, 차라리 죽을까. 답 없는 고민만을 반복하는 재연의 손을 잡는 것은 사랑하는 어머니 영진뿐.

 

그렇게 재연은, 오늘도 집이라는 지옥 속 자신만을 희망이라 여기는 어머니를 위해 스스로 지옥으로 돌아간다.

 

<인물 소개>

 

재연 - 선해보이는 인상의 20대 중반 여성, 초췌하고 호리호리한 이미지, 나의 아저씨 아이유

 

영진 - 조금 풍채가 있는 포근하되 강인한 50대 여성

 

민수 - 이목구비가 크고 선명한 편, 또래에 비해 나이들어 보이는 50 ~ 60대 남성

 

상담사 - 호리호리하고 큰 키의 남성, 시니컬하고 피곤해보이는 이미지

 

 

# 촬영 일정

 

2월 24-26일 (3회차)

 

# 촬영 장소

 

안성, 평택, 서울 등 1시간 거리 이내 장소 중 예정(미확정)

 

#출연료

 

재연 회차당 8 / 영진 회차당 7 / 민수, 상담사 회차당 6

(추후 조정 가능)

 

#지원 방법

 

qnrlruwkr@gmail.com

 

배역별로 기재된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메일 제목 옆에 지원 배역을 기재하여 프로필과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지원 배역] 메일 제목~

 

 

오디션(미팅) 일정은 지원하신 메일이나 메일에 남겨주신 연락처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집 마감 기한은 1월 3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