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단편영화 <어제와 내일 사이> 남자 40대-50대초반 단역 모집

댕람 2023.05.08 11:38:21 제작: 한국교통대 미디어&콘텐츠학과 작품제목: 어제와 내일 사이 감독: 이가람 배역: 진상손님 (40대-50대 초반) 촬영기간: 23.06.04(일) 밤 ~ 23.06.05(월) 이른 새벽 출연료: 5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가람 전화번호: 010-9880-6448 이메일: hellofafa1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5-11

어제와 내일 사이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생활비 충당하기에도 빠듯한데 자신의 이름으로 가족이 진 빚까지 있는 현서. 각종 공과금과 취업 불합격 등에 시달리고 있다. 어느 날, 현서의 어머니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명목으로 그나마 남아있는 현서의 돈마저도 요구한다. 더 이상 빠져나갈 곳이 없는 현서는 술집 알바를 시작하는데 그곳에서도 진상손님 때문에 곤란해진다. 그때 또 다른 사연을 가진 알바, 형식을 만나게 되고 둘은 즉흥적으로 바다로 떠나게 된다. 녹록치 않은 현실 속 이 둘에게는 희망이 찾아올까?

 

[주연]

 

김현서 (20-30대초반 여성 / 1)

23세, 여자. 졸업작품을 만들기엔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 휴학 후 알바를 하며 전전긍긍하고 있다. 숨만 쉬어도 빠져나가는 공과금 등에 살아가기가 빠듯한데, 어머니는 아버지의 수술비를 핑계로 그나마 모아놓은 돈마저 주기를 요구한다. 이미 부모님이 동생 학비 충당을 명목으로 내세우며 자신의 이름으로 대출까지 받아왔기에 현서는 이런 요구들에 이미 지쳐있다. 하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 술집 알바를 하나 더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형식의 능구렁이 같은 성격이 못마땅했지만 진상손님 사건을 해결해주는 형식의 모습에 다른 면을 느끼게 된다. 이후 형식의 요구에 바다에 갔다 요즘 힘들었던 걸 놓는데 형식의 짧은 위로에, 형식에 대한 이전의 생각들이 합쳐져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박형식 (20-30대초반 남성 / 1) *오토바이 운전 가능자 우대

27세, 남자. 가수를 꿈꾸고 있지만 유령 기획사에 뒷통수를 맞고 수많은 빚을 떠안게 되었다. 이를 갚기 위해 술집 알바를 하는 중이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항상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다시 한 번 가수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술집 알바를 하던 중 새로운 알바 현서를 만나게 되고, 현서를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현서가 감사를 표하자 같이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하는 즉흥적이고 꾸밈없는 성격. 현서의 의기소침해하는 모습에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진지하게 생각하기에 굳이 현서도 본인의 이야기를 하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이후 현서가 들려주는 본인의 이야기에 등을 토닥이며 짧은 위로를 전한다. 현서와의 하룻밤에 묘한 감정을 가지게 되고 형식은 현서에게 서서히 가까이 간다.

 

[모집 배우 - 단역]

 

진상손님(40대-50대 초반/1명)

 

[촬영 일정]

 

23.06.04 (일) 밤 

06.04 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지원방법]

 

- 메일제목 : 배역/본명

- 메일내용 : 본인 프로필/연기 포트폴리오/연락처

 

상단의 메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페이]

5만원

 

처음 도전하는 단편영화라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지만, 좋은 포트폴리오 만들어보고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