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일곱의 희주>의 감독 원희진입니다.
극중 주인공에게 전화를 걸어 불만을 토로하는 집주인 아주머니역의 50-60대 여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목소리 출연이기 때문에 대사 녹음만 해주시면 됩니다.
- 집주인 아주머니 (50-60대/여)
오지랖이 넓고 수다스럽다. 요즘 말로 다소 꼰대스러운 스타일이다. 그래도 딸뻘의 주인공에게 걱정을 아끼지 않는, 정이 많은 사람이기도 하다.
녹음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로 비교적 빠르게 끝날 것 같습니다.
녹음 장소는 서울 내에서 진행하지만, 지방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전화로도 녹음이 가능하니 부담없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에 기재한 메일로 프로필 및 목소리를 알 수 있는 연기영상이나 녹음파일이 있다면 함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