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단편영화 <사랑은 재채기를 타고>의 20대 초반 여자 두 명, 남자 한 명 배우 모집합니다.

깐니 2024.03.28 05:34:56 제작: 명지대학교 작품제목: 사랑은 재채기를 타고 감독: 이가은 배역: 20대 초반 대학생(여자 2명), 20대 중반 대학생(남자 1명) 촬영기간: 4월 7일 일요일 1회차 출연료: 교통비 및 식비 지급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연출 이가은 전화번호: 010-2664-6366 이메일: gaeun020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05

사랑을 느꼈을 때 재채기가 나오는 소녀가 주연인 판타지로맨스 장르의 단편 영화입니다.

1회차 예정의 간단한 촬영이고, 귀여운 느낌의 주인공과 털털한 화훼학과 여조연, 고학번 선배 남조연 구인합니다.

 

로그라인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 때마다 재채기가 터져 나오는 연주가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다.

 기획의도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랑이 존재하며, 우리는 그런 사랑을 인지하고 못하고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인물소개

박연주(20세, 여)사랑을 느끼면 재채기를 한다. 제대로 연애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성관계 쪽으로는 눈치가 전혀 없다. 스스로의 감정에 둔한 타입이라, 재채기가 나오면 사랑이라고 맹신한다.

선화(20세, 여) – 타학교 화훼학과에 재학 중이며, 연주와는 10년 지기 친구이다. 연주를 진심으로 아끼고 생각하며, 연주가 사랑을 느낄 때마다 재채기를 한다는 걸 아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김민성(26, ) – 사랑의 정의가 연주와 다르다. 연주가 플라토닉하다면, 민성은 에로틱하다. 성정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어린 연주를 배려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다.

 

명지대 용인 캠퍼스에서 촬영 진행하며, 출연료 지급은 어려우나 교통비와 식대는 지원해드립니다.

여러 영화제에도 출품할 예정이라, 앞으로 계속 연기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쌓고 싶으신 분이나 촬영장의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경험해보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

이메일을 통해 본인의 사진과 인적사항, 간단한 포트폴리오(없으면 첨부 X), 짧은 자기소개 혹은 지원동기 보내주시면,

검토 후 시나리오 대본 보내드리겠습니다. 이후 촬영 의사가 있으시면 줌으로 대본 리딩 후 캐스팅할 계획입니다.

소수 인원으로 즐겁게 촬영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