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단편영화 <둥지(가제)> 남자 두 분, 여자 한 분 배우 구인합니다!

호빵남자 2024.04.18 14:39:52 제작: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재학생(2학년) 작품제목: 둥지(가제) 감독: 홍상우 배역: 2,30대 남성, 20대 여성 촬영기간: 4월 20일(토) 오전 8시부터 자정 전까지 출연료: 교통비 식대 지원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제작/김강민 전화번호: 010-5920-1506 이메일: kim10288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4-20

로그라인 - 핵탄두로 초토화가 된 대한민국 부산에서 첫 번째로 지하벙커에 대피한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불가피하게 거짓과 음해로 3번째 대피자인 친구를 밖으로 내보내며 죽음에 이르게한다. 시간이 지나 식량과 물이 부족해지자 2번째 대피자인 의심많은 친구의 애인을 벙커 밖으로 내보낼 시도를 한다. 


*모집 배역 / 남자2명 여자 1명 

용택: 35세/남 -얼굴은 두껍고 체격은 단단하다. 재난 이전에 그는 어부로 일을 하였다. 순발력과 추진력 그리고 앞일을 내다보는 계산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생존에 대한 열망은 다른 누구보다 강하고, 현실주의자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강압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하다. 


서현: 24세/여 - 날쌔고, 의심이 많으며, 똑부러진 성격을 가진 여대생이다. 비록 겁은 많지만, 결코 하고 싶은 말을 참는 성격은 아니고, 수동적으로 끌려가기보단, 소심하게 반항하는 편을 택하는 인물이다. 위기상황이 닥칠땐 죽음을 무릅쓰고 용기를 낼 줄 아는 인물이다. 


 중식: 24세/남 -초식남의 정석인 중식은 훈훈한 외모를 가졌지만, 눈빛은 다소 자신감이 없어보인다. 피부는 하얗고 팔다리가 얇는 체형을 소유했으며, 성격도 소심하고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특히 기가 쎈 사람들을 만날 때는 순종적으로 변하는 인물이다. 


 * 위 인물 설명과 완벽하게 부합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정: 4월 20일 토요일 오전8시부터 자정전까지 

 촬영 장소: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문화관 2층 시사실



* 일정이 확실하게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합니다. / 부산사투리 연기가 가능한 지원자 우대합니다. 

 *교통비 식대 지원. 

 *대학교 2학년 과제작이기 때문에 무페이로 진행되지만, 연기에 열정있는 분과 함께 좋은 경험 쌓을 각오가 되어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