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유령의 꿈> 촬영에 함께 할 여자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seoh0822 2024.05.01 17:47:58 제작: 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작품제목: 유령의 꿈 감독: 김유상 배역: 20대 취준생, 20대 취준생 친구 촬영기간: 5월 17-19 또는 24-26 사이 2-3회차 출연료: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홍서빈 전화번호: 010-8640-7810 이메일: seoh12340987@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02

안녕하세요. 저희는 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입니다!

이번에 잡플러스tv 채널 납품 목적으로 제작하게 된 웹드라마 '유령의 꿈' 의 배우가 되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

-20대 중반느낌의 여성 2분

 

<인물 소개>

지민 : 사진에 재능있는 취준생. 현재는 사진의 꿈을 접고 취업준비 중이다.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있다.
예원 : 지민을 찾아가는 유령. 죽기 전 사진작가가 되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했던 열정있는 지민의 친구이다.

 

<촬영 안내>

-촬영 일자: 5월 17일-19일 혹은 24일-26일 중 2-3회차

(촬영 전에 날짜 협의 후 미팅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 수원대학교 및 수원 인근 스튜디오 (협의 후 변경 가능)

 

<작품 소개>

- 기획 의도 : 꿈과 현실의 괴리감 속에서 낙담하고 꿈을 외면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마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을 주고자한다.

 

- 줄거리 : 재능에 대한 불확실함과 가난한 현실 때문에 사진작가라는 꿈을 접고 시간이 멈춘 듯한 무기력한 인생을 살아가던 지민.
어느 날 그녀에게 옛 친구이자 같은 사진작가 지망생 이였지만, 며칠 전 갑작 스러운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은 예원의 영혼이 찾아온다.

죽기 직전까지 전 세계적인 사진 공모전에 출품할 사진들을 준비해오던 예원은 죽고 나서라도 자신의 사진들을 공모전에 내기 위해 지민에게 도움 요청한다. 이승에서 사라질날이 얼마 남지 않던 예원은 아직 제대로 준비하지 못 한 사진 들이 남아있어 이를 지민이 대신 작업해 예원의 사진들과 함께 공모전에 출품해 부탁하지만, 지민은 얼마 남지 않은 임용고시 시험과 자신은 재능이 없어 어차피 공모전에서 떨어질 것 이라는 비관 때문에 예원의 부탁을 거절하게 된다. 이에 굴하지 않은 예원은 함께 열정 가득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계속해서 지민을 설득하려 하고,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며 다시 열정이 생긴 지민은 결국 예원의 부탁을 받아들이게 되어 자신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예원은  이에 안심하며 시원 씁쓸한 마음을 지닌 채 공모전의 결과는 알지 못한 채 이승을 떠나게 된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흐르게 되고, 사진작가로써 출세하지 못 한 채 평범한 회사를 다니고 있다.
그럼에도 지민은 마음 한편에 꿈에 대한 희망과 소소한 행복을 품은 채 밝은 인생을 살아간다.

 

<지원 방법-메일>

메일 양식 : 나이/성함/지원하고 싶은 역할/프로필+연기영상

 

메일로 지원을 받고 시나리오는 지원해 주신 분들에 한해 개별적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사항은 메일 (seoh12340987@gmail.com) 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