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기말과제 단편영화 <쉽게 쓰여지지 않은 시>와 함께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거장민감독 2024.05.02 07:22:46 제작: 성균관대학교 작품제목: 쉽게 쓰여지지 않은 시 감독: 성균관대학교_민서원 배역: 20대 중후반의 마른 남성, 20대 초반의 긴머리의 여성 촬영기간: 5월 3일 1회차 출연료: 추후 공지. 교통비 지원. 모집인원: 남녀 각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민서원 전화번호: 010-9257-6509 이메일: minsw0428@g.skku.edu 모집 마감일: 2024-05-02

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기말과제 단편영화 <쉽게 쓰여지지 않은 시>와 함께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1. 일정 안내

 

[촬영 일정]

5월 3일 금요일 (1회차)

 

*이미지가 부합하신다고 판단되는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릴 예정이며,

오늘 오후 8시 이후에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모집 마감 시간: 금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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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품 설명

 

[주제] : 문학의 영상화.

[러닝타임] : 2분이내

[로그라인] : 이승과 저승의 사이에서 눈을 뜬 남자. 사자와 남자는 남자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곧 남자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시놉시스] :

 

낯선 곳에서 눈을 뜬 남자,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사자라는 여자가 지켜보고 서있다. 사자는 남자는 죽었으며, 이곳은 저승도 이승도 아닌 곳이라고 소개한다. 둘은 남자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한다.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둘. 남자는 생전에 시인이었다고 한다. 병든 세상 사람들을 치료해줄 수 있는 시집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는 남자. 결국 시집을 내지 못하고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시의 역할에 대해서 회의감을 갖는 남자.

사자가 그에게 시집을 선물한다. 그가 죽고 나서야 출판된 그의 시집. 의문의 남자가 윤동주였음이 밝혀진다. 시집을 살펴보며 윤동주는 생각에 잠긴다.

사자는 윤동주에게, 시로 세상을 밝혀주었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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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설명

 

[주요인물]

 

[남자, 윤동주]

-윤동주(20대중반, 남)

• 마른 체형. 짧은 머리. 부드러운 인상.

• 블레이저나 마이와 셔츠 같이 단정한 의상을 챙겨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자]

-저승사자.(20대 초반, 여)

•미스테리하고 차분한 분위기.

•진지한 어투. 여유로운 말투와 움직임.

•긴머리. 흰색의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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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원 안내

 

- 제목 예시 : [쉽게 쓰여지지 않은 시_윤동주or사자_이름_오디션 지원]

- 지원 이메일 주소 : minsw0428@g.skku.edu

*지원만 받는 메일주소입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하단의 전화번호로 문자 주시면 가급적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010-9257-6509(PD 연락처)

 

- 필수 제출 항목 

연락처

신장

얼굴이 보이는 사진 1장 이상

연기 영상(자유연기, 출연영상 등)

아래 첨부파일 중, 본인이 지원할 역할 연기 음성 파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