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헤벌쭉>의 배우님을 찾습니다!

슞핏 2024.05.03 19:20:14 제작: 흐지 작품제목: <헤벌쭉> 감독: 유다희 배역: 20대 초중반 취업준비생 여성 1명(주인공), 20대 중반 대학생 남성 1명 (주인공 남자친구),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 2명 (주인공 친구) 촬영기간: 5월 26일 (일) & 6월 1일 (토) 2회 출연료: 상호무페이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여자 담당자: 흐지부지 전화번호: 010-0000-0000 이메일: heuzibuzi.contact@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5-10

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 ‘흐지부지’ 입니다. :)

하고 싶은 걸 다하기 위해 모인 저희는 ‘흐르고 지나며 부상하는 우리의 지꺼지는 영상들’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 있는 대학생 팀입니다.

이번 저희 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헤벌쭉'을 함께 만들어갈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헤벌쭉

입이나 구멍 따위가 속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넓게 벌어진 모양.

 

로그라인 타인에 말에 휘둘리기만 하던 주인공이

거울을 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되는 이야기

 

주제 나의 기준은 나에게 있으며, 타인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속도를 찾아라.

 

기획의도 보여지는 것이 많은 시대에 사는 요즘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만큼 자신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타인의 말 한마디에 자신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타인의 말에 경청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야합니다. 내면의 이야기를 못 본 채 넘어가면 우리는 결국 목이 늘어난 티셔츠처럼 헤지고 낡을 것입니다.

고민 없이 내뱉은 말에 상처받고, 별뜻 없는 칭찬에 헤벌쭉 웃어보이지 말고,

거울 앞에 선 나를 보며 미소를 짓는 우리를 꿈꾸며.

 

등장인물

#24세~26세 / 여 #취업준비생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삶

#타인의 시선을 신경 씀

왜소하고 작은키, 옷의 맵시가 잘 나지 않는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위축되어있었다.

울 것 같을땐 손거울을 들어 울상을 짓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끊임없이 말했다. ‘새하얀 울지마, 웃어’

 

#26세 / 남 #하얀남자친구 #대학생 #다정한 #강아지상

 

26세 / 여 / 하고 싶은건 해내고야마는, 즉흥적인, 긍정적인

 

26세 / 여 / 현실주의, 남 인생에 크게 관여 하지 않음

 

SYNOPSIS

하얀은 남이 하는 말에 유난히 쉽게 흔들린다.

‘그건 별론데?’라는 말에 좋아하던 소라색 셔츠를 입지 않고,

‘하얀이는 좀 울상인 것 같아’라는 말에 매일을 비실비실 웃고 다녔다.

칭찬보다는 비하하는 말만 받아들이는 그녀가

결국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터지고 만다.

 

✔촬영 날짜

5월 26일 일요일, 6월 1일 토요일 (2회차)

양일 9시~19시 촬영 예정 / 식사제공

-새 하얀 역 | 26일, 1일

-김 연우 역 | 1일 (서울 소재)

-이 소리, 박해림 역 | 26일 (경기 소재)

 

✔리딩날짜

5월 23일 목요일 19시 (서울 예정)

 

✔로케이션

주인공 집은 서울 소재, 바다(및 공원)은 경기소재로, 현재 헌팅 진행 중입니다.

 

✔시나리오 완료, 콘티 작업 중

 

✔시나리오 내 대사 양이 많아 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쌍방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

간단한 프로필,연기 영상,리딩 참여 가능 여부를 담아 heuzibuzi.contact@gmail.com 으로 전달해주세요!

메일 제목 [ 흐지부지_헤벌쭉_역할이름_본인이름 ]

문의사항 또한 메일로 보내주세요. :)

경력이 없더라도, 영상 쪽을 희망하는 열정 가득한 배우님과 함께하길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euzibuzi.contact@gmail.com

💌 @heuzibu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