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명복을 빕니다> 조연출 김수민입니다. 저희 영화에 목소리만 출연해 주실 배우님을 찾습니다. 현재 저희 영화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이며, 후반 작업 중입니다. 모집 중인 '고모', '고모부' 역할은 전화 통화 목소리로만 영화에 등장할 예정이며, 대사 녹음은 5월 11일 (토)에 서일대학교 녹음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시놉시스/로그라인
갑작스럽게 시한부 판정을 받은 명준(34/남). 명준에게 가족이라고는 치매를 앓고있는 어머니, 옥순이 유일하다. 자신의 죽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없다면 치매 환자인 옥순을 케어할 사람이 없다는 것. 방법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벽을 느끼는 명준. 설상가상으로 어머니까지 사라지게 되는데….
- 배역 설명
고모 (60대, 여)
: 주인공 명준의 고모. 명준과 옥순 가족과는 사이가 안좋은 편이다.
고모부 (60대, 남)
: 주인공 명준의 고모부. 고모와 마찬가지로 명준 가족과 불편한 사이이고, 명준에게 막말을 서슴지 않는다.
- 세부 전달 사항
* 출연료 : 후시 녹음 참여 비용 5만원 (교통비 포함)
* 모집 기간 : 5월 3일 (금) ~ 5월 8일 (수)
* 녹음 일정 : 5월 11일 (토)
* 오디션 방식 : 이 글에 첨부해 드린 대본을 확인하시고,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역할의 대사를 녹음, 혹은 촬영하여 저희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이메일 제목을 <00 역 오디션 지원 - 본인 성함 - 나이> 형식으로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예) 고모 역 오디션 지원 - 홍길동 - 65
- 음성, 혹은 영상 파일과 함께 '프로필 파일'을 첨부해 주세요! (프로필이 없으시다면,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