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첨단미디어디자인전공 "내 남주는 어디에" 초딘편 무성영화 조연 남배우 모집

첨디영디기 2024.05.07 19:47:57 제작: 서울여자대학교 작품제목: 내 남주는 어디에 감독: 서울여자대학교 첨단미디어디자인전공 배역: 20대 중반 남자 촬영기간: 5월 13일 ~ 5월 26일 주에 1회 (총 2회 시간, 날짜 협의) 출연료: 5만원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유진(각본),김나경(연출) 전화번호: 010-2546-4910 이메일: eugine4910@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12

목적 : 과제 제출 / 10분 내외의 초단편 무성영화 제작 / 시놉시스,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 영화제작의 전 과정 체험

 

안녕하세요 저희는 서울여대 첨단미디어디자인 전공입니다. 단편영화제작 과제를 위해 배우모집하고 있습니다~! 소리가 없는 초단편 무성영화로 연기경력이 없으셔도 촬영 가능합니다! 두명에서 진행하는 작은 프로젝트로 부담안가지셔도 됩니다!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시면 지원해주세요~! ><

 

 

등장인물

 

시놉시스

유라(25,여)는 운명처럼 찾아오는 사랑에 대한 로망이 가득한 순정만화 덕후이다. 오늘도 순정만화를 읽으며 잔뜩 두근거려함과 동시에 25살이 되도록 연애 한번 못했다는 사실에 울적해 한다. 친구의 권유로 소개팅 어플을 깔아본다.

 

 한 남자와 매칭이 됐다. 이름 김혁민(26,남), 준수한 외모, 비슷한 나이대, 대기업 근무, 같은동네까지… 관심이 갔다. 말도 잘 통하는것같아 실제로 만나보기로 한다. 하지만 프로필사진과 다른 외모에 실망한다. 온라인에서와는 다르게 예의없고 소극적인 태도까지… 적막한 식사를 마치고 혁민이 계산하려는데 잔액부족이 뜬다. 유라가 대신 계산을 하고 나온다. 약속한대로 영화를 보러온 둘. 혁민이 유라의 어깨에 손을 두르는데 모태솔로인 유라는 뭔가 설레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태우는 다리를 떨고 밝기가 최대인 채로 휴대폰 까지한다. 코까지 시끄럽게 골며 자는 혁민을 보고는 완전히 정이 털린다. 자다가 뒤척이다 혁민의 주머니에서 물건이 떨어진다. 물건의 정체는 콘돔. 유라는 극혐하며 몰래 영화관을 빠져나온다. 남자를 차단하고 어플도 삭제한다.

 

 배경화면에 있는 자신의 최애를 보며 힐링을 위해 만화카페로 들어온다. 가장좋아하는 만화책을 읽으려고 손을뻗는데 닿지않는다. 짜증이 나려는 그때 한 남자분이 책을 꺼내준다. 감사하다 인사를 전하려는데,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똑같은 생김새에 화들짝 놀란다. 갸웃하는 남성. 유라는 표지를 가리키며 닮으셨다고 대답하며 생긋웃는다. 운명이 찾아왔다고 생각하는 유라이다.

 

촬영지역 맟 장소 (교통비지급)

-서울

-라이크어 시네마 (석촌역 부근)

-레스토랑 (장소 협의 중)

 

지원방법

-간단한 프로필(얼굴사진, 키, 체형)과 가능 날짜를 eugine4910@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메일 제목은 [내 남주는 어디에_역할이름_본인이름]으로 보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섭외조건

-너무 어려보이지 않는 분

-튀지 않는 머리색

-조연 여자 배우분에게 어깨 동무가 괜찮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