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 한남대학교에서 단편영화 <삼겹살>에 출연해주실 20대 남성분을 모집합니다!

hyun88883331 2024.05.11 20:11:34 제작: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작품제목: 삼겹살 감독: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배역: 20대 남성, 대학생 촬영기간: 5월 25일 출연료: 5만원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송다현 전화번호: 010-2122-4272 이메일: pag99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5-15

안녕하세요, 한남대학교 미디어 영상학과에서 단편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단편영화 <삼겹살>은 '타지살이의 외로움과 가족애'에 대한 주제로 펼쳐지는 이야기 입니다.
짧은 타임라인으로 후반부에는 약간의 감동적인 분위기와 함께 마무리 됩니다.

촬영은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한남대학교 근처에서 모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대전까지의 교통비 지원이 불가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에 적힌 이메일로 5월 15일까지 배역과 어울리는 연기 영상과 함께 지원해주시면 팀원들과 검토 후 모시고 싶은 배우분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연락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프로젝트 이름 : <삼겹살>
프로젝트 내용 : 본가와 떨어진 타지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승호)는 여느때와 같이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급히 나갈 준비를 하는 중에 걸려온 엄마의 전화를 대충 끊고 강의를 들으러 가지만, 휴대폰으로 도착한 엄마의 문자를 보니 괜시리 마음이 미안해 답장을 보낸다. 강의가 끝나고 평소와 다르게 문자를 확인하지 않은 엄마에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는다. 엄마와의 다툼을 회상하게 된 승호. 팀플을 하는 중임에도 집중하지 못한다. 설마 하는 마음을 안고 바쁘게 하루를 보낸 승호는 중간중간 엄마에게 전화와 문자를 보내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지친 하루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길게만 느껴지고... 망설이다 엄마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본다. 긴 연결음에 전화를 받은 줄만 알았지만, 여전히 받지 않는 상태다. 전화를 잘 받으라고 자신에게 잔소리 하던 엄마의 모습이 떠오르고, 집에 들어가는데. 가족들이 좁은 자취방 바닥에 앉아 삼겹살을 구워 먹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촬영일 : 5월 25일

회차 : 1회차

촬영장소 : 대전 한남대학교 일대

공고 마감일 : 5월 15일

출연료 : 5만원

 

 

<모집 배역>
 

1. 승호의 친구 (남)

- 20대 초반의 남성, 대학생
- 주인공인 승호와 동기로, 수업이 많이 겹쳐 자주 같이 다님
- 승호와 성격이 비슷하고 잘 맞아 장난을 자주 치는 친한 사이
- 극 중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승호의 하루에 등장

 

지난 공고에 지원해주셨던 분도 다시 메일 주셔도 좋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