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내외단편영화배우모집]
안녕하세요, 비영리단체 블루무브 배리어프리콘텐츠B팀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배리어프리콘텐츠를 목표로 5분 내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배우 3분(여성 3분)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상세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상제목: <코인세탁소(가제)>
- 우리는 살다보면 사람을 소문에 의해서만 판단하는 순간이 있다. 과연 우리에게 익숙한 소문, 평가, 가치가 정말 진실일까? 익숙함이 사실 거짓일 수 있지 않을까? 진실과 거짓의 경계 선상에 있는 우리는 불편함을 회피하고 싶어서 익숙함만을 좇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가 겪는 일상 속 관계의 경계선에 피하지말고 다가가 보고자 한다.
2. 시놉시스
- 코인세탁소 단골손님 윤아, 새로온 손님 세연의 동전을 주워주며 점차 친해진다. 친한 친구를 통해 세연이 온갖 좋지 않은소문의 주인공임을 알게 된 윤아, 이후로 세연이 몹시 불편하여 피하게 된다. 윤아는 자신이 소문으로만 세연을 판단했음을 깨닫고 다시 세탁소로 돌아가지만, 세연은 이미 없고 자신의 쪼그라진 옷과 세연이 떨구고 간 동전만 남아있다.
3. 모집배역
1) 20대 초중반 여성
- 성윤아. 주연. 잘 웃고 남을 잘 도와주는 쾌활한 성격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쉽게 말을 잘 걸 수있고, 우호적인 친구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한다.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다. 처음 만난 세연에게도 양말을 주워주면서 쉽게 말을 걸고 친해질 정도로 사교성이 좋다. 하지만 새로운 사람을 반기는 것과는 다르게 자신이 사용하는 것만 쓰며, 도전보다는 편안함에 안주하는 성격이다.
#서글서글, 둥글둥글. 에코백, 대학생, 청바지, 반팔, 깔끔, 키링과 같은 악세사리
-페이: 5만원
2) 20대 초중반 여성
- 도세연. 주연. 나서지않고 조용해서 누군가가 먼저 다가와줘야 친해질 수 있는 성격, 친해지고나면 그 친구에게 열정을 다하는 타입이다. 낯을 가리며, 초면에 싸가지 없다는 말을 들을정도로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낯선 사람에게는) 그러나 친해지고나면 180도 달라지는 성격이다. 그냥 겉으로 보기엔 원리원칙대로 살 것 같지만, 항상 동전을 주머니에 보관하는 등 허술한 면모가 있다. 그 바람에 동전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세탁기에 함께 돌려버리는 일이 잦다.
#무표정, 무채색, 편한 트레이닝->조금 단정해진 무채색, 딱딱한, 차가운, 헤드셋, 날렵한, 숏컷(아니여도괜찮음)
- 페이: 5만원
3) 40대~ 50대여성
- 성윤아의 이웃집 아주머니. 조연(단역). 성윤아와 오다가다 대화를 하면서 친분이 생겼다. 성윤아를 상당히 예뻐한다. 오지랖이 꽤 넚고 수다스러운 성격이다.
- 페이: 3만원
4. 지원마감일 및 촬영날짜
- 지원마감: 8/12 오후6시
*조금 촉박하게 구하는중인 점 양해바랍니다.
- 사전미팅: 8/15 오전
- 대본리딩: 8/16 오전
- 촬영: 8/19, 8/20 오전9시~오후6시
- 추가촬영(촬영이 다 끝나지 않았을 시): 8/22, 8/23 오전9시~오후4시
*식비 및 교통비 지원
5. 오디션
- 지원서 검토 후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
- 오디션시간: 8/13 오전10시반
- 오디션장소: 합격자에게 추후공지 예정
6. 지원양식
- 지원서 제출방식: 메일제출
<barrierfree-b@bluemove.or.kr>
- 양식: 이름/나이/지원역할/연락처/경력or 경험/기타(하고싶은말등)
* 지원메일 주실 때 위의 양식과 함께 추가적으로 본인의 연기녹화영상을 같이 제출해주셔도 됩니다 (본인어필용).
*기타 궁금한 사항 또는 오디션 관련 문의는 아래번호로 문의주세요.
*연락처: 010-7243-3033
*지원해주신분들에게 8/12일 오후11시 이내로 결과와 관련된 안내를 드릴예정입니다.
*원하는 배우가 모두 모집될 시 예정보다 일찍 모집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접수 메일이 변경되었습니다. 바뀌기 이전 접수 메일로 보낸 지원서도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