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퍼포먼스에서 선수 퍼포머 연기자 5명(남자2명, 여자3명), 사회자역 연기자 1명(성별무관) 구인합니다.>
안녕하세요, 퍼포먼스와 설치 등을 다루며 미술작업을 하고 있는 미술작가입니다.
개인 전시의 작품으로서 퍼포먼스를 시행하려 하는데 여기에 참여할 배우분을 구합니다.
선수 퍼포머 5명(남자2명, 여자3명), 사회자 퍼포머 1명(성별 무관)으로 , 나잇대 2-30대인 총 6명의 배우를 구합니다.
퍼포먼스는 2020년 10월 10일 자정에 선유도역 근처의 쇼앤텔 이라는 미술관 앞 일반 거리에서 행해집니다.
실제 퍼포먼스 시간은 20-30분 내외로 길지 않지만 사전 연습이 필요합니다.
사전 연습은 퍼포먼스 당일로부터 2-3일 전이나 혹은 당일날 좀 일찍와서 연습하게 될 예정입니다.
선수 퍼포머가 할 일은 거리에 특수하게 제작된 운동기구에 올라타거나 그것을 이용해 제자리에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유별난 운동실력이 요구되는 것은 아니되 최선을 다하는 연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회자 퍼포머가 그 상황을 중계하며 각 선수퍼포머에게 다가가 짧게 인터뷰하듯 질문을 던질 것입니다. 태릉선수촌을 취재나간 브이제이 특공대와 같은 티비프로그램을 촬영중인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 선수당 2-4개의 질문을 하고 거기에 짜여진 각본대로 대답을 해주시면 됩니다.
사회자 역시 각본대로 움직입니다.
페이는 한 분당 20만원 입니다.
선수 퍼포머의 연기 특징은 어딘가에 홀린 듯한 사람의 모습을 연기하는 것,
사회자의 연기 특징은 일반적인 사회자들 처럼 다소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상황을 안내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서울문화재단의 지원기금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젝트로 개인전을 위한 작업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주소로 연락 주시면 만나뵈어 말씀을 나누거나 메일을 통해 자세한 기획안과 개인 이력 정보등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것 역시 얼마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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