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영상전공 수업 단편영화 <우리가 들어야 할 소리>에서 조연 배우(20대 초반 여성) 3분을 모집합니다

S정단 2020.10.29 22:09:41 제작: 서울여자대학교 영상전공 수업 작품제목: 우리가 들어야 할 소리 감독: 서울여자대학교 영상전공 배역: 20대 초반 여성 촬영기간: 11월 8일, 20일 총 2회 (촬영 전 미팅 1회) 출연료: 출연료가 없습니다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PD 전화번호: 010-3271-8805 이메일: daun101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0-10-31

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영상 전공 수업의 단편영화 조연 배우님 3분을 모집합니다.
저희가 대학생이다보니 예산이 넉넉치 않아 조연 캐스팅은 페이를 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연기를 해보며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의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작품설명>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과의 소통이 힘들어진 소외계층(청각장애인)'을 소재로 약 15분 분량의 단편영화를 제작하려 합니다.

 

- Synopsis
주인공은 5년전 사고로 청각장애를 가지게 되었고, 평소에는 사람들의 입모양과 표정을 통해 웬만한 말을 알아들었지만, 코로나 이후 그러한 노력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코로나 이후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상처로 집에만 있게 된다. 이러한 주인공을 친구들이 계속 찾아오고, 주인공은 친구들 덕분에 마음을 열고 다시 집 밖으로 나오게 된다.

 

<모집 역할>
주인공의 소꿉친구 겨울, 아람, 새봄 역 (22세/여성)

한겨울 ( 22세 여성/ 대학생/ 주인공의 소꿉친구 )
겉으로 보기에는 무뚝뚝하지만, 뒤에서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상대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어떤 상황이든 도움을 주려고 한다. 
교통사고 이후 우리가 힘들 때마다 의지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인물. 
현실적인 면모가 있어 이와 반대되는 성격을 가진 아람과 자주 투닥거리지만, 이러한 모습이 무리의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


신아람 ( 22세 여성/ 대학생/ 주인공의 소꿉친구 )
어딘가 챙겨주고 싶게 만드는 백치미 넘치는 인물. 성격이 정반대인 친구과 자주 투닥거린다.
잘 웃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드라마 보는 것을 좋아하고,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

 
이새봄 ( 22세 여성/ 대학생/ 주인공의 소꿉친구 )
엄마같은 친구 이새봄. 무리 내에서 ‘평화주의자’를 담당하고 있으며, 
나서서 행동하기보다 항상 한발짝 뒤에서 친구들을 챙긴다. 
친구들 중에서도 특히 우리를 살뜰하게 챙기며, 세심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 어려운 연기를 요하지 않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지원해주세요!)


<촬영 일정 및 장소>
일정: 11월 8일, 20일 총 2회
장소: 노원구 공릉동 일대
 

<지원방법>
이메일 : daun1013@naver.com / 오픈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ssxkadDc
메일제목 : [친구역 지원/이름/나이/연락처나 카톡 아이디]
메일 내용에 시나리오 일부를 연기한 영상 or 이와 비슷한 작품의 연기 영상을 꼭 첨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이나 오픈카톡 주시면 오디션 대본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