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단편영화 <때> (가제)에 출연해 주실 조연 배우님을 구합니다.

이주형1 2020.12.12 19:51:58 제작: 서울시립청소년센터 고도필름 작품제목: 때 <가제> 감독: 조찬빈 배역: 30-40대 남성 역활입니다 촬영기간: 12월 18-20일 출연료: 출연료가 없습니다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이주형 (PD) 전화번호: 010-4765-9936 이메일: leejoohyung020821@gmil.com 모집 마감일: 2020-12-18

안녕하세요. 서울 시립청소년미디어 센터에 소속된 영화 팀 고도 필름입니다.

 


저희는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회차 혹은 3.5회차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에 일정은 촬영 예정일입니다. 언제든 변경될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촬영은 서울 노원구 일대를 위주로 진행합니다.

 

 

 


저희는 극 중 조연인 권집사 역을 구하고 있습니다.

 

권집사/남/40세/ 겉으론 가정적이지만 내면은 속물적인 이중적인 인간입니다.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저희가 추후에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eejoohyung020821@gmail.com

 

 

이 작품은 각종 영화제에 출품할 것입니다.

 

 

-시놉시스-

때를 벗겨주는 세신사 명우(24/남)는 간간히 기도회를 다니며 삶의 구원을 꿈꾼다.

그러나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삶과 권집사(46/남)의 이중적인 모습에 분노한 명우는 권집사의 집을 도둑질하기로 한다.

그렇게 권집사의 집에 잠입한 명우는 같은 집을 도둑질 하려 했던 사수 건철(58/남)을 만나고 충동적으로 상해를 입힌다.

죄책감 속 살던 명우는 기도회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고하고 용서를 구할 기회를 엿본다.

 

 

-기획의도-

 

갈등론자는 사회란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대립의 장(場) 이라고 바라본다.

그렇기에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실수와 잘못은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것이다.

그렇다면 잘못과 실수에서 비롯 된 죄책감은 과연 가볍다고 치부할 수 있을까.

 

또 삶 속 깊게 스며든 종교는 무엇을 가져다 주는가.

신앙을 통한 안정과 평안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결코 필연적 운명을 따르는 우리의 갈등과 죄책감을 타개할 수 없다.

오직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 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이주형 (PD) 010-4765-9936 

조찬빈 (각본/감독) 010-2442-8138

 


미팅 날짜는 추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사 및 간식 제공됩니다. 1일 2끼 (점심/저녁)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촬영될 것입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걱정도 되시겠지만 걱정 없으실 수 있도록 철저히 방역수칙에 따라 촬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