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평생 연기만 해온 무명배우가 재선에 도전하는 정치인을 만난다. 둘은 은밀한 연극을 꾸민다."
[기획 의도]
-정치영화이다. 하지만 어느 정치 색을 띄거나 강요하는 영화가 아니다.-
본 연출자는 몇편의 작품들을 찍으며 다양한 배우님들을 만나봤다.
오로지 연기를 하기 위해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았다.
그리고 세상 어떤 직업군이든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
그 중 가장 배우와 비슷한 직업이 뭘까라는 생각을 했을 때 정치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연기를 하며 살아가지만, 다른 대우를 받으며 살아가는 두 인물로
우리 사회를 비판하고 풍자하고싶다.
[인물 소개]
여자 : 무명배우 여자이다. 포기하지 않고 연기를 하다 마지막 독립영화 오디션 떨어진걸 끝으로 마지막 뮤지컬 공연을 마친 뒤 배우인생을 포기한다.
*뮤지컬 노래가 되는 분, 연극 연기가 되는분 ( 뮤지컬씬과 연극 씬이 있음)
정치인 보좌관 : 정치인인 문지만을 보좌하는 인물로, 태수라는 무명배우에게 유세현장에서의 연극을 제안한다.
- 정치인 보좌관 역은 비중 있습니다!!
형사 : 유세현장에서 연극을 한 태수를 조사하는 인물로, 태수가 처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말한다.
*좋은 에너지를 가르쳐주실 배우님 모십니다!
-이메일로 지원해주시고, 지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종, 공주, 대전, 충남지역일대 촬영
*페이는 여자배우 (1회차 예상) 교통비 포함 6만원, 국회의원 보좌관 (2회차 예상)교통비포함 16만원, 형사역 (1회차예상) 교통비포함 6만원 입니다. 많이 못드리는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예시 국회의원 보좌관역 2회차 = 16만원
현장에서 즐겁게 웃으며 대작품을 만드실 배우분들 함께 칸으로 향하기 위해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사항 010-2094-1033 우리 조감독님 번호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배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