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서울대에 가고싶었던 민지는 간절한 마음에 졸음 방지 수단으로 책상에 압정을 박아놓고 공부한다. 그렇게 힘들게 들어온 서울대지만 민지는 서울대를 그만두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고 민지를 롤모델로 생각하는 여고생과 마주하며 자신의 서울대 현수막을 떼어내려 한다. 민지를 조여오는 압박감은 점점 더 커지는데…
작품의도 : 이상적인 모습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그 기대감은 그녀를 압박하게 되고 피(붉은 색)을 통해 고통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또한 이상적인 모습을 갖기 위한 고통은 악순환된다.
엄마 역할의 목소리 출연 가능하신 배우님 찾습니다!
많은 양의 대사가 아니므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독: 김소진
<지원 방법>
010-6460-4762 로 전화 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아직 학생이라서 페이는 힘들것 같습니다. 같이 촬영하면서 경험 쌓으실분 찾습니다!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면서 의견을 맞춰갈 예정입니다.
열심히 하실 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