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비록 죽음일지라도>에 출연하실 20대 초반 여성 배우 2분을 구합니다

seoyeonghd 2022.09.20 14:57:40 제작: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휴앤세츄레이션 작품제목: 비록 죽음일지라도 감독: 홍서연 배역: 20대 초반 여대생 (2명) 촬영기간: 10/15 토, 10/22 토 (2회차) 출연료: 모집인원: 2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홍서연 전화번호: 이메일: hshongsy@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0-04

안녕하세요 저희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영화 제작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서 결성한 팀 휴앤세츄레이션입니다.

 

저희는 현재 JA KOREA에서 주관하는 영화 제작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의 단편영화 <비록 죽음일지라도>에 출연해주실 배우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목 : 비록 죽음일지라도

장르 : 일상 판타지

주제 : 운명, 죽음

 

시놉시스 : 꿈에서 남들의 죽음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수진. 수많은 죽음을 봐온 수진은 매번 운명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번 본 죽음은 절대 변하지 않았다. 결국 수진은 이제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이번 달에도 어김없이 죽음을 보는데.. 며칠 뒤 절친 혜린의 손목에서 죽음에서 봤던 팔찌와 똑같은 팔찌를 발견하게 된다. 이번 죽음이 혜린의 죽음이란 걸 안 수진을 혼란스러워지고 깊은 고민 끝에 다시 한번 운명에 부딪혀보기로 결심한다.

 

등장인물 (모집인원 총2인)

 

수진(22): 17살 때 교통사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난 이후로 한달에 한번, 누군가의 죽음을 보기 시작했다. 처음엔 자신이 봤던 죽음을 막아보기 위해 노력했지만 거듭되는 실패로 많이 지쳐 이제는 운명을 받아들이려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혜린의 죽음을 보게 되자 다시 한번 운명에 부딪혀보기로 결심한다.

*머리 부분에 가짜 피 분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정 X) 

 

혜린(22): 수진과 어렸을 때 부터 제일 친한 친구이다. 수진이 죽음을 불러온다는 이상한 소문으로 피하는 사람들 속에서도 늘 수진을 믿고 수진의 곁을 지켜왔다.

 

촬영 기간 : 10/15 (토요일) , 10/22 (토요일) 오전 12시 ~ 오후 8시 (정확한 시간 확정X)

*10월 첫째주 또는 둘째주 (촬영 전)에 온라인으로 간단한 사전 미팅과 대본리딩이 있을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 서울 합정역 근처 20분 이내 / 서울 혜화역 근처 20분 이내

(자세하게 정해지진 않았지만 제시된 장소 근처를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추후 촬영 날짜 별로 자세한 장소와 시간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페이 : 상호 무페이

학생들끼리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에 상호 무페이로 진행됩니다.

식사는 제공해드립니다!! 

 

지원 방법 :

위에 적힌 메일 주소로 프로필 / 연기 영상 (유튜브 링크 가능) / 연락처 또는 메일주소를 함께 첨부해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