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게시판
1,989 개

글쓴이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를 숨기고 싶다면...

영진위 반성해라

2021년 06월 29일 16시 58분 48초 748 8 3 3
독립영화제작지원 평가에  '양성평가지수'란 말도 안되는 항목을 만들고는 여성감독, 여성피디, 여자주인공, 여성작가로 구성하면 최대 5점을 더 주겠다고?? 

이런 짓거리들을 하니까 페미니스트에 대해 반감만 커지는 걸 모르는거냐.

국내에만 10여 곳이 넘는 여성영화제로도 부족한건지.. 참 안타깝다.

왜 계속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건지..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21.06.29 19:36
죄송하지만 여자는 약자라구욧!!!!
anonymous
2021.06.30 17:49
anonymous
어디서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를.... 요즘은 남자가 약자라구욧!! 뉴스도 안보고 사나욧!!!
anonymous
2021.06.29 21:34
영진위는 이미....
anonymous
2021.06.30 14:58
오 좋네요. 적어도 여자끼리 하면 영화 중단하자고 했을 때 문신한 깡패 친구들 사진 보여주거나 지 기분상했다고 갑자기 때릴까? 라고 하거나 편집 선불비용까지 준 원본영상을 자기 혼자 꿀꺽 먹어버릴 수 있는 패기를 부릴 수는 없겠네요. 내 앞에서 5초에 한번씩 가래침을 뱉어서 공포감을 조성할 수도 없을 것이며, 키는 180이상 되지도 않아서 설사 나랑 싸운다해도 내가 이길 확률도 있겠고요. 굿굿
anonymous
2021.06.30 17:48
anonymous
글 쓰는 내용이 너무 귀엽네
anonymous
2021.06.30 19:18
ㅋㅋㅋ 이제 밥먹고 왔냐? 왜 또 머리가 안돌아가?
anonymous
2021.06.30 20:08
별게 다 태클이네 ㅋ
anonymous
2021.07.02 03:27
성차별 인정하고 페미에 힘을 실어주려고 해도 황당해서 힘이 빠짐. 하긴, 탑급 남자배우만큼 출연료 달라는 헐리웃 여배우, 그랜드슬램 테니스대회에서 남자만큼 출전료 달라는 여자테니스 선수.. 능력에 따른 차별마저 거부하고 강제평등, 여성 우위를 주창하는게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놀랄 때가 많음
이전
16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