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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영화 오디션 팁

2019년 07월 20일 07시 19분 25초 843 1
학교 제작 오디션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한예종 전문사 영상원 두개만 가세요.
두개가 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kafa 장편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하시는 게 좋습니다.
2년 연속 부국제 배우상은 아카데미 작품에서 나왔고 국내외 레드카펫 밟게 될 확률 99.9프로입니다.
이제훈 류준열 변요한 전여빈 등등 용 된 사례도 많고요.
페이 따지지말고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잡으세요.


이 외는 시나리오 무조건 보고 가세요.
시나리오 안 보내준다 그러면 감독 필모를 검색해보세요.
영화제 이력이 있다면 오디션 참가는 해보길 바랍니다.
영화제 등급은 미장센. 부천판타스틱.부국제.서독제.아시아나. 전주국제영화제 정도까지고
이외에 자질구레한 영화제 나열하는 감독들은 대부분 핫바리라 생각하심됩니다. (지역특산영화제)

아예 생초보신 분들은 일단 아무거나 막해보시다가...
혹시 스탭 중에 저 둘 학교 출신 인맥이 있다면 무조건 찔러보세요. 물론 실력은 받쳐준다는 전제가 깔리겠지만요.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nonymous
2019.07.20 08:17

추가로

29초 영화제 및 기타 공모전은 수상 이력 있어도 거르는게 좋습니다

그런건 제발 지인들끼리 만들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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