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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말...

2020년 06월 30일 13시 33분 2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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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에서 주연배우를 구하는 작품은 대게가 취미로 만드는 작품이다

 

어떠한 목적도 의미도 정신도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허나 많은 배우를 지망 하는

 

사람들이 지원을 한다 그때부터 배우놀이 감독놀이가 시작되며 그렇게 만들어진 대부분의 작품은 보기 처참한 수준이다 거기에 작종 댓글

 

알바와 각종 영화출판사의 선동질로 만들어지는게 현재의 독립영화판이다 단편이든 장편이든 평론가가 좋은 소리하면 오 좋은영화구나

 

나쁜 소리하면 오 나쁜 영화구나

 

무슨 개돼지들도 아니고...

 

학생영화는 말할 것도 없지만 학생영화에 한마디 적자면 페이를 여타 다른 작

 

품들과 비슷하게 준다고 말하는 작품은 거진 사기다 학생때  자비를 털어

 

영화를 찍어본 사람들은 알거다 떼부자가 아닌 이상 힘들다는 걸 그런데 제작

 

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단역이나 보조출연만 하던  배우들은 페이를 왜

 

안주냐고 난리들이다 학생작품하면서 무페이로 할 각오가 없다면 아예 지원하지 않는 게 본인과 상대방과 모두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학생들도 능력도 안되면서 부풀려 거짓으로 구인하지마라

 

계속 나왔던 얘기임에도 애들이 봐달라고 들고 오는 프로필 양을 보면 참 어이가 없다

 

그리고 요즘 와서 되게 웃기기도 한 것이 언제부턴가 단역과 보조출연이 나눠지게 되더니 이젠 이미지 단역이라는 말까지 생겨나면서 자

 

기네들끼리 무슨 등급을 매기는 문화가 생겨났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전부 다 단역으로 불렸던 것인데

 

 

어떤 배우는 말한다 오디션은 로또라고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틀린 말이기

 

도 하다 또 어떤 배우는 연기가 로또라고 생각한다면 때려치우라고 말하는

 

배우도 있다 둘다 맞는 말이면서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다

 

20년 넘게 이 바닥에서 제작 연출 했지만 여전히 나는 연기가 무엇

 

인지 모른다 과연 아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막막한 것인데

 

그 막막한 앞을 해쳐나가는 배우들을 보면 또 박수를 쳐주고 싶다

 

허나...

 

아무 생각 없이 프로필에 한자라도 더 적으려 무의미하게 무의미한 작품 지원을 하는

 

배우지망생과 배우라는 사람들을 보며 타인의 꿈과 희망을 훔쳐 먹고 사는 사람들은 과연 우리들이 아닐

 

까싶다

 
 

댓글 1

anonymous
2020.07.06 12:46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고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