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꿈을 위해

anonymous 2022.09.28 16:48:53

5년전 서울에 가서 영화를 만들다가.

건강문제로 지방으로 돌아갔었는데.

 

다시 서울로 갑니다. 

 

이제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뤄논 것 없이 한심하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몸이 아프고 나니 더 꿈이 간절해지더라구요.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습니다. 영화도 언제나 오래 참아야 합니다. 참을 수 있다면, 언젠가는 소망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명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