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

anonymous 2003.05.09 19:08:40
내나이 약관스므세를 갖넘은나이..
무언가 일을저지르고 싶다만은 쉽지않다.
우울하다. 고3때가 엊그제같았는데... 이렇게나 막막한가! 이전엔 미쳐몰랐다.

집안에만 있은지 한달이 넘어간다...적막한시간의 연장이다....내인생의 암흑기가 빨리 지나가길....무료하게 기다려본다,..
영화가 현실보다가깝다면 그영화어찌 공포영화에 비할수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