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우 아닌 일반인들이

anonymous 2018.12.19 23:07:23
너무 우습게 연기쪽을 생각하는거같아서 한글자남깁니다.
다른직업있고 알바개념으로 영상쪽모델겸배우일하는것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우습게 활동하더라고요. 정작 자유연기도 없고 단편등등 한번도 작업또는오디션도보지않은분들이 배우의직업을삼고활동하는 사람들의 영역을 너무쉽게 침범하는거같더라고요. 영화드라마연극쪽으로 계속활동하려하는 후배들의 영상활동을 막는거같아요.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그런분들이 '너도해봐 별거아니야 하다보면 그냥요령이생겨' 이렇게말도하고다니고..
배우도아니고 연기도안되시는분들이 왜 기웃거리죠? 본인의 직업으로는 성공하시길 응원할텐데
바이럴이던 뭐던 예술적으로 접근하지않을거면 아예 배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이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있는걸로 알기때문에 우리배우들이 일반인들의 그런 활동을 좋게응원할필요없다고 생각해서 글 올립니다.
배우라고 하고 다니지마시고 그냥 모델정도로 활동하시고 배우모델 다 가능한 배우들의 영역을 침범하지마세요. 본인 업의 충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