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자면.. 그런 걱정이시라면 어차피 님이 조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잡은게 아닌 이상 일은 하면서 배우일을 병행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품 배역 지원하면 하면 왠만하면 다 연락오고 이런게 아니라면 어차피 오디션 지원해봐야
연락도 잘 안오는데 아무리 연기가 좋아도 먹고사는건 가능해야 좋아하는 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연기로 자리를 확실히 잡는다면 그때 연기에 올인하는게 더 낫다고 보구요.
사람이 궁핍해지면 예민해지기 마련이고 하고싶은 일 할 수 있는 여유가 안되니까요.
집이 어느정도 이상 잘 사는경우라면 몰라도요.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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