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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둔 30대 화물차 기사... 이혼 앞두고 차에서 치맥 하면서 솔직한 심경 밝힌다”

그리수엘라화되어가는대한민국
2022년 08월 01일 22시 39분 44초 9624

“죽도록 일해서 한 달 생활비 400만원 넘게 줬다”

“부모님도 이젠 그냥 혼자 살라고 하신다”

이혼을 앞둔 한 30대 화물차 기사의 사연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중인 누리꾼 A씨는 최근 '이혼의 갈림길에 선 남자의 인생이 이런 걸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자신을 결혼 5년 차 35세 남성이라고 밝힌 A씨는 "1톤 탑차는 제 인생의 전부다. 아침에 유제품·고기 배달 기사하고, 오후엔 고정 거래처 물건 단거리 배달한다. 밤에도 장·단거리 가리지 않고 배달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탑차는 전액 할부로 사서 지금도 갚아 나가고 있다. 2013년식에 17만㎞ 탄 차를 중고로 사서 돈 되는 일 가리지 않은 덕에 아내에게 한 달 생활비 400만 원 이상 가져다 줬다"고 설명했다.

 

A씨는 "올해 초에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더라. 그땐 제가 더 잘하겠다고 얘기해서 풀었는데, 이번에 또 얘기가 나와서 법원에 다녀왔다. 제가 외롭게 하고 집도 전세라고 하소연하는데, 전 크게 못 해준 게 없다"고 밝혔다.

 

또 "처가 식구들이 제가 무능력해서 딸 고생 시킨다고 하길래 '평일에 죽어라 일하고 주말에도 한 번도 빠짐없이 가족들하고 놀러 다녔다'고 반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한 달에 400만 원 넘게 가져다주는데 그 돈은 양육비라고 하더라. 정말 허무하다. 제 아내는 자기 인생이 없어 힘들다고 한다. 아이 한 명 키우고 있는데, 단순히 제가 싫은 건가 싶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보기엔 아내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사는데 전 아이 보고 열심히 살았다. 법원 가서 협의 이혼 신청하고 갈 데가 없어서 본가로 돌아갔다. 부모님은 너무 속상해하시는데, 그냥 혼자 살라고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집에 들어가서 술 마시면 부모님 속상해하실까 봐 집 앞에 차 대 놓고 통닭에 술 한잔하고 있다"며 "아이를 위한다면 이혼은 막아야겠지만, 남자로서 평생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이혼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A씨는 결혼생활 중 자신의 잘못으로 △업무로 인한 늦은 귀가 △주말 늦잠 △아내에게 만족스럽지 않은 돈 △자가가 아닌 전셋집 등을 꼽았다.

 

그는 이후 추가글을 통해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아이랑 살 집 얻는다고 전세 보증금 1억 원 달라고 하더라. 또 할부 없는 차량과 생활비 100만 원을 요구했다. 그냥 다 들어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금 집에 들어가서 술 마시면 부모님 속상해하실까 봐 집 앞에 차 대 놓고 통닭에 술 한잔하고 있다"며 "아이를 위한다면 이혼은 막아야겠지만, 남자로서 평생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이혼하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A씨는 결혼생활 중 자신의 잘못으로 △업무로 인한 늦은 귀가 △주말 늦잠 △아내에게 만족스럽지 않은 돈 △자가가 아닌 전셋집 등을 꼽았다.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아이랑 살 집 얻는다고 전세 보증금 1억 원 달라고 하더라. 또 할부 없는 차량과 생활비 100만 원을 요구했다. 그냥 다 들어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아이랑 살 집 얻는다고 전세 보증금 1억 원 달라고 하더라. 또 할부 없는 차량과 생활비 100만 원을 요구했다

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아이랑 살 집 얻는다고 전세 보증금 1억 원 달라고 하더라. 또 할부 없는 차량과 생활비 100만 원을 요구했다아내에게 전화가 왔다.

아이랑 살 집 얻는다고 전세 보증금 1억 원 달라고 하더라. 또 할부 없는 차량과 생활비 100만 원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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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하면서 400 가져다 주는 게 쉬운 게 아닌데

진짜 결혼은 진짜 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

와....가만 보니 씨부레.....진짜 일본처럼 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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