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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뮤직비디오 의뢰를 받을 수 있을까요..?

샤준
2022년 10월 20일 00시 26분 12초 14435 12 1

 

 

스토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죽은 연인을 위해 여주는 여행가가 되어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여행 사진이 담긴 카메라를 무덤에 놓아 그를 위해 마지막 여행을 시켜준다.

 

영상 촬영가로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섯 마디의 칭찬보다  열 마디의 비판이 저에게는 더 필요합니다! 

피드백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삼분의일
2022.10.20 10:51
샤준
글쓴이
2022.10.20 11:59
SDOP
2022.10.20 12:52
멋지네요
샤준
글쓴이
2022.10.20 13:07
SDOP
감사합니다!!
서울강동구
2022.10.20 23:52
굿
샤준
글쓴이
2022.10.22 11:19
서울강동구
감사합니다!
latesummerfilm
2022.10.22 02:06
더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게 뮤직비디오의 맛이라 생각해서 더 실험적으로나 과감하게 찍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솔직히.. 어디서 많이 본 샷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따라하기 급급한 느낌.
샤준
글쓴이
2022.10.22 11:25
latesummerfilm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더 개성 있고 흔하지 않은 샷들, 저만의 샷들을 공부해봐야겠네요.
Descender
2022.10.24 03:43
샤준
글쓴이
2022.10.24 22:20
박부장장
2022.10.24 17:45
영상 잘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뮤직 비디오라 함은 장르의 영향을 많이 받겠지요.
이런 느린 템포의 발라드 곡에 맞는 컷의 촬영, 호흡도 중요하고, 배우의 감정과 아무것도 아닐 수 있지만, 담기는 풍경들 등
잘 담긴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촬영은 카메라 잡고 어느정도 경험 쌓은 분들도 할 수 있기에 경쟁력이 필요하겠죠.
충분히 잘 촬영하셨지만, 경쟁력이 필요하다!!

작성자분께서 현재 자신을 브랜딩하는 과정으로 보이네요.
아실테지만, 기본적으로 예산이 적은 제작사에서는 직접 구인을 하겠지만,
대부분은 아는 사람 통해서 섭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일을 수주하여 바로 메인을 잡는 것도 좋지만,
다른 굵직한 메인 분들 속의 서브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네이밍을 각인시켜주는 작업을 하는게 훨씬 더 좋을거 같다는 작은 의견 드립니다.
물론 그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는 과정이 어려울 테지만요. 화이팅!
샤준
글쓴이
2022.10.24 22:36
박부장장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분위기와 장르에 최대한 맞게 연출해봤는데 여러 장면들을 넣고 싶다보니 화면전환이 많은 게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박부장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경쟁력이 필요하다" 정말 맞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경쟁을 하려면 아무래도 완성도는 물론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성을 찾으려면 많이 찍어보고 박부장장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기회가 된다면 메인 분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옆에서 배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내년에 한달정도 한국에 가는데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의견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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