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642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사랑

수연e
2019년 04월 16일 02시 03분 39초 119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이야말로 우주적 진리입니다. 

정말로 그토록 간단한 겁니다. 

 

그리고 궁극적인 사랑은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신을 당신이 어떠한 사람이든, 

무슨 생각을 하든, 어떠한 행동을 하든, 

모두 신성의 표현임을 알도록 하세요. 

 

신성한 근원은 모든 은하계와 

모든 다중 우주에 보이고,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스스로 하찮다고 생각하고, 

나쁘고 사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면, 

수많은 생애를 통한 그 같은 자기 비하는 

어린 시절부터 쌓이기 시작하여 

결국 딱딱하게 굳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그것도 괜찮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괜찮고말고요. 

당신과 신성한 엑스터시 사이에 가로놓인 건 

오직 판단일 뿐입니다. 

 

수많은 생애를 통해 알게 된 고통, 번민, 고뇌를 

창조한 건 오직 판단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통은 느낌이 아닙니다. 

그것은 느낌을 느끼지 않으려는 저항일 뿐입니다. 

당신은 느끼는 걸 너무나도 두려워하니까요. 

 

상상력과 감정으로부터 창조된 신성한 불꽃,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의식으로부터, 영혼의 하나됨으로부터 

물질의 형태로 자신을 창조해 놓고는, 

다시 근원 과 합치려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 자신을 판단하지 마세요. 

당신 자신은 경이롭습니다. 

당신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이 3차원의 현실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근원으로서 

스스로 그것을 선택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수용하세요. 

고통이 가져다주는 상황이 생길 때마다, 

결국은 하나임을 이해하기 위해 

그것을 창조했음을 알도록 하세요.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고통을 창조했습니다. 

당신은 고통을 가져다주는 

모든 혼란스러운 상황을 창조해 놓고는 

‘아!’ 하고 비명을 지릅니다. 

 

그 고통 안에는 아무 판단 없이 

그저 자기 자신에 대한 따뜻한 사랑만을 요구하는 

연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에머랄드 같은 당신 가슴 안에서, 

하나임 안에서, 

신성과 더불어 꽃피우고 드러날 것입니다. 

 

그 모든 걸 창조한 건 바로 당신입니다. 

 

저 밖에서 당신에게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이라는 존재의 장엄함으로, 

당신은 계속해서 껴안아야 할 상황을 

창조해낼 것입니다.

 

본래의 자기 자신과 통하는 길은 

판단하지 않는 겁니다. 

그저 존재하고, 

그 존재함 속에서 모든 걸 수용한다면, 

변화를 창조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변형, 

고뇌에서 엑스터시로의 변화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것은 인류의 기적입니다. 

그것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당신 몸 안의 모든 세포를 변화시킵니다. 

 

그것은 이번 생애의 과거와 미래를 변화시키고, 당신의 인식 구조상 이미 살았다고 생각되는 

모든 생애와 미래라고 믿고 있는 모든 생애를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용함으로써만 이루어집니다. 

수용 속에서 당신들은 

인류의 황금시대를 창조하게 됩니다. 

 

5만년 만에 나타난 황금시대입니다.

 

사랑하는 겁니다. 

 

 

- 프타아

가슴이노래부르게하라

1 / 683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