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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학생이 페이를 2만원 지급한다는 광고가 그렇게 철퇴로 쳐맞아 죽어야 할 일인가요?

oneway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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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2일 20시 04분 24초 *.140.198.232

작년 2월에 본업(부동산 법원경매)을 잠시 쉬면서 2-3년 동안 영화공부를 하려고 서울온 후,

드디어, 지난 9월말 작으나마 영화를 하나 마무리 하고, 편집을 끝내고, 지난 주말쯤 부터 오늘까지 푹 쉬고,

오랜만에 필메에 들어와 '테라'를 마시면서 이리저리 그동안의 글들을 구경하면서 댓글도 남기고 의견이 분분했던 어떤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서 서로 불타는 댓글의견들도 구경하고, 필메를 이제 떠난다는 분의 글들과 그 댓글들도 보고...

 

나름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고 있는데,,

 

처음엔,, 제가 낮부터 술을 많이 마셨나? 싶네요. 갑자기 확~ 달아 오르네요.

 

우선 결론부터 적자면, 이 카페는 배우분들만을 위한 카페가 아니지요.

영화를 하는 배우와 연출자. 스텝들. 이 모든분들을 위한 카페라 생각합니다.

 

얼마전(10월 6일), 상업영화의 배우모집공고란에,

어떤 학생이 단편영화의 모집공고를 올렸네요..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페이는 2만원...

 

그 아래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물론 이미 이 댓글들을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지금 이 글을 쓰는 현재기준으로 약 31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니,, 못해도 3000명 이상의 회원분들이 봤다는 의미겠지요.

 

그럼 하나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학생이... 이 고등학교 다니는 십대의 학생이....

상업영화 올리는 곳에 단편영화를 올렸다고 해서 이렇게 댓글이 달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아마도 가장 핵심은 '2만원'의 페이부분이겠지요.

 

 

묻습니다.

 

이 학생이 지급하려고 하는 페이 2만원..(물론.. 충분히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이 학생이 2만원의 페이를 지급하겠다고 한 글이.

 

- 철퇴로 쳐맞아 죽어야 한다 (철퇴로 맞으면 당연히 죽지요.. 철퇴로 맞으면 사나요? 살살 때리려나?)

- '시바' 라는 욕까지 들어야 하나요?

- ';너거 부모'' 라는 말을 하면서 이 학생의 부모님들까지 들먹여야 하나요?

 

이 학생에게 이렇게 마녀사냥 하듯이 다 큰 어른들이 우루루 몰려가서

이런 위협적인 댓글을 남기면서 까지.. 도데체 얼마의 페이를 받으려고 합니까?

 

아~ 결론은 그냥 돈을 더 달라는 말인가요?

쉽게 말해서 이렇게 학생의 글에 위협적인 댓글을 남기는 목적이 쉽게 말해서 ' 돈 더 달라' 라는 겁니까?

 

그렇다면 그건 공갈이요. 협박이 아닐까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 즉 결혼을 하셨고,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있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봅니다.

어린 고등학생이, 일부러 고의로 배우분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배우분들에게 지급해야 할 페이를 땡땅 쳐서

저녁에 음주가무를 즐기려고 페이를 2만원 줄려고 했을까요? (음~~ 그럴지도^^)

 

전 이 학생이 모르고 이렇게 글을 남겼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래도 다 큰 어른이고 성인이라면 이렇게 위협적이고 공갈.협박적인 댓글을 남기시면 안됩니다.

 

단편영화에 글을 올리는 많은 학생들의 배우페이를 보면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댓글로 인신공격적인 글을 남기는 경우가 있던데,,,

그 학생들이 출연을 강제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50만원 줄려고 했다가 나중에 생까고 10만원만 주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선택권을 배우분들에게 줬잖습니까?

 

'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데 배우분들에게 지급하는 페이는 '얼마' 이다' 라고.

그렇다면 이 금액에 출연을 하려고 하는 분들은 출연을 하시면 되고,

이 금액에는 출연하기 싫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출연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요즘 단편영화의 공고에서 페이부분을 보셔요.

거의 다 '협의' 라는 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은 더 악조건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베우페이 부분에서 '협의'라고 적은 광고가 배우분들이 원하는 만큼의 페이를 지급할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공고를 올리는 학생이 더 잘알겠지요.

자신들이 지급하려고 하는 금액을 올리면, 엄청 비난과 함께 욕과 함께 학교까지 들먹여가면서 개인이름까지 들먹여가면서

마녀사냥하듯이 댓글을 남겨대니,

그냥 '협의' 라고 적는 공고가 늘어나지요. 그래야 일단은 댓글이나 메일로 욕을 먹지 않고 프로필지원을 받을 수 있을테니깐요.

오히려 배우분들의 입장에서는 더 선택권이 좁아지는 결과가 됩니다.

처음부터 페이가 2만원이니, 5만원이니.. 라고 적혀있다면 그냥 처음부터 무시하고 프로필도 보내지 않을 수 있지요.

 

이렇게 '협의'라고 떡~~ 하니 적어놓고, 그것도 오디션이라고 해서 하루 시간내서 가서 오디션까지 봤더니만,

오디션 왔는데 차비도 주지 않고, 그냥 나중에 촬영할때 페이는 '2만원입니다.   또는 5만원입니다 ' 라는 말을 들었다면?

오히려 그게 더 배우분들을 미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서 배우분들이 아닌, 배우분들을 모시려고 하는 연출쪽의 분들도 계실 것이라 봅니다.

적은 페이?  물론 배우분들이 만족할만큼의 페이를 지급할 수 있다면야 좋지요..

그러나.. 분명히 아셔야 할 것은.

배우분들 페이는 적게 주면서, 촬영 후 뒷풀이 비용은 따로 측정해 놓는다는 것...저는 이거 용납못합니다.

차라리 뒷풀이를 하지 말고 그 비용만큼 배우분들 페이를 챙겨주셔요.

이 부분은 얼마전 함께 연출공부를했던 분의 촬영현장에서 보고, 그 연출자 분에게 제법 섭섭한 소리를 했더니만

그 분은 아직까지 저한테 연락조차 하지 않네요.

당연하거 아닙니까? 배우페이는 5만원 준다고 해놓고, 나중에 뒷풀이 비용은 30만원 챙겨놓고,

차라리 그 30만원으로 4명의 배우분들에게 5만원씩 더 주고 10만원으로 간단히 맥주한잔 하면 되지요.

이 말이 그렇게 기분이 나빴나요^^..(물론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지만요)

 

그리고, 배우분들을 구하는 연출자분들은 모집공고에서 영화에 관한 정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적어야 할 것 입니다.

페이를 '협의'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의 영화예산에서 줄 수 있는 한도에서 측정을 하시구요.

대신 그 영화를 출연하려고 하시는 배우분들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가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정보를 공개해야 합니다.

특히 그 영화의 시놉시스 정도는 당연히 공개해야지요.

그래야만, 그 내용을 읽어보고 흥미를 느낀 배우분들 중에서는 페이가 비록 적더라도 영화의 내용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래야만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 이구요.

 

 

 

아마도 이 글에도 배우페이를 많이 달라고 요구하는 분들의 비난댓글이 달릴지도 모르겠네요.

댓글을 막지는 않겠습니다.

 

저의 글이, 저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하시는 분들의 비난의 댓글이 달릴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제가 위에서 말한 학생의 공고에 달린 댓글을 한번 꼼꼼히 보셔요.

 

그 공고에 달린 댓글은 한 어린학생에게 단순히 그러지 마라.. 라는 인생선배님들의 충고의 댓글인가요?

아니면 마녀사냥식으로 '철퇴로 죽인다' ' 시바' 등의 욕설을 썩어가며 공갈.협박으로 돈을 더 내봐라.. 라는 댓글인가요?

 

 

 

 

 

이거 추천 없나

2019.10.14-00:37:49

비밀글입니다.

2019.10.15-11:07:53

테라라뇨... 카스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2019.10.15-12:22:47

출연료를 2만원 주겠다고 글 올린 학생에게, 무지하고 막된 어른들을 대신해 사과드립니다. 

여기는 배우나 감독보다 영화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분명 단편영화 배우모집 난도 있으니까요.

상업영화가 아니라면 2만원을 주든 2억을 주든 도와달라고 하든 그건 올린 사람의 자유이고 도와줄 거 아니면 쳐다보지 않으면 됩니다. 

영화로 돈을 벌려면 돈 많이 주는 상업영화만 쳐다보시고 돈이 없어도 영화가 좋아 만들어보겠다고 기를쓰고 용을 쓰는 지망생들의 사기는 꺾지 마시기 바랍니다. 같은 무명이 아닌지요? 

글을 올린 분의 용기 있는 글에 경의를 표하며 상처 받은 학생에게는 용기 내라는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돈을 버는 상업영화는 상 도의와 상 거래가 있어서 돈이 중요하지만 단편영화 같은 비상업영화는 돈을 떠나야합니다. 예술에 돈을 밝히면 장사꾼이지 예술이 아닙니다. 상업영화는 예술이기전에 장사입니다. 그러나 단편영화는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예술을 하는 것입니다. 돈을 벌려면 비상업 영화는 쳐다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물에 빠져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얼마줄 거냐? 2만원? 에라이! 하면 안 됩니다. 도와줄 거 아니면 살려달라 외치는 사람 외면 하고 그냥 가십시오. 욕은 왜 합니까? 착한 학생한테. 

명심하세요! 상업영화는 돈을 받든 유명해질 기회를 보든 그래서 투자를 하든 이익을 보고 출연하는 것이고, 비상업영화는 만드는 사람의 기준과 규칙에 따라야합니다. 내 마음에 안 들어? 그럼 외면하면 되는 것이지 굳이 배놔라 감 놔라 참견하며 죽일 필요가 무엇입니까? 누가 출연해 달라고 했습니까? 2만원에 출연할 사람 찾은 거지. 

사람들 참! 배우가 되기 전에 인간부터 됩시다. 

2019.10.16-21:38:50

아 근데 학생이 올린 글은 어디 있나요? 나도 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당사자 학생이 이 글을 보신다면 그 영화가 무슨 영화인지 모르지만 내가 어른들의 잘못을 사과하는 의미로 투자하겠습니다. 

지급할 출연료가 부족하다면 쪽지함에 연락처 한통 넣어주시지요. 

단편영화이니 출연료는 10만원 20만원 주면 될래나? 욕하신 분들 정식으로 오디션 신청하시고요. 원하는 가격 드립지요. 설마하니 억으로 달란 이야기는 아니시겠지. 억일까봐 긴장되네.

나에게 투자수익은 필요없고 이 다음에 훌륭한 감독 되겠다는 약속하나면 됩니다. 

2019.10.16-22:02:03

감독PK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읽어보았습니다. 

 

배우는 프로일 때만 그 자격이 있고 어울리는 말이라 믿습니다. 프로는 돈을 받아야 자격이 있고 어울리겠지요. 하지만 돈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는 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도와주는 일도 수준 높은 가치라 봅니다. 

 

누군가에게 2만원은 2억의 돈보다 의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학생들의 인격과 꿈을 짓밟는 것은 2억을 빼앗가는 것보다 악랄한 범죄일 수 있습니다. 

 

살 만큼 살아 본 사람들이 저만 살아보겠다고 갑판 위로 도망쳐 올라가고 어린 학생들은 침몰하는 배 밑에 꼼짝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한 일이 있었지요? 위급할 때는 저 먼저 살고자하는 것이 본능이니 무어라 탓할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갑판 위로 같이 올라가보자는 한마디만 해 줬다면, 아니 그냥 아무 말도 해주지 말았으면 .....

 

배우든 스텝이든 제작자든 투자자이든 모두가 어렵고 힘이 들지요? 

한발씩 양보하고 영화를 만들면 대흥행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어렵고 서로 도울 처지가 아니라면 그저 아무 말 하지 않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겠지요. 

 

살아보겠다고 날 뛰는 개구리에게 돌 하나씩 던지는 사람은 재미도 있고 기분풀이도 하겠지만 돌을 맞는개구리는 자칫 목숨을 잃습니다. 

 

꿈 꾸는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지 않을 선배 프로라면 꿈을 짓밟지는 맙시다. 

실력이 공인된 프로(배우)는 돈이지만 그런 프로도 기부도 잘 합니다. 프로는 돈을 받아야 할 곳에서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이지 학생들에게 코묻은 돈을 달라고 떼를 쓰는 건 추하고 비굴하기까지 합니다. 

 

어린 학생들이 만드는 단편영화에 기웃거리는 프로가 어디 프로입니까? 일용직 근론자도 열악한 환경에서 얼마나 열심히 삽니까? 품값이 맞지 않으면 건너 뛰세요. 악플 테러로 사람이 죽습니다. 

 

개구리에게 돌을 던진 사람들은 돌을 맞아봐야 개구리 심정을 압니까? 

꿈을 짓밟는 배우? 당신들은 배우가 아닙니다. 학생들은 당신들에게 2만원을 줄 테니 출연해 달라고 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꿈을 도와줄 분을 찾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배우가 되기 전에 정상적인 사람부터 되고 봅시다. 

2019.10.18-19:53:37

우오오~~

 

제가 이 글을 남긴 이유는 학생에게 댓글을 남긴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비난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음~ 제가 행여나 그렇게 보였다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자피, 이 바닥 좁습니다.

 

서로 막말해가면서 비난해봐야 이 업계를 떠나지 않는 한~ 언젠가는 어디에선가 분명히 마주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필메에서 글을 남길때도, 댓글을 남길 때도 항상 조심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전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학생들(고등학생, 대학생)의 모집공고에 페이 관련해서, 최저임금을 거론하면서

페이 부분에서 좀 더 신경을 써달라는 분들의 글을 보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바입니다.

저 역시 말도 안되는 페이를 지급하면서 배우분들을 구하는 공고를 보면~

와~~~~ 쫌 심하네~ 하는 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이런 모집공고에서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댓글을 남기시는  분들의 글에 대해서는 배우분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전혀 상관을 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선을 조금 넘은 듯 하여, 개인적으로 서로 양보하면서 조심하자~ 하는 의미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제가 남긴 글을 보시면서 그동안 꿍~~~ 하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해주어서 속이 시원하다~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만,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저의 이 글로 인해서 마음을 다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그게 염려스럽습니다.

 

하여, 저의 글로 인해서 마음이 상하게 느껴진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이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분들도 나름 자신들의 개인적인 목적이 아닌, 배우~ 라는 동지의식에서 좋은 목적을 가지고 글들을 남기셨다고 생각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너무 슬퍼질것 같아서요.

 

하여~

여러 선배님들 후배님들~

서로를 배려해 가면서 조금씩만 양보하는 글과 댓글을 남기는 문화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저의 글로 인해서 마음 상하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목표하고자 하시는 일들에 좋은 결과있으길 바랍니다.

2019.10.20-00:28:50

이 글을 보니 그저 게시판 구분 못한다는 한마디만 했을뿐인데도 그 학생에게 미안해지는군요.

 

정말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는데 왜 당연히 알거라 생각한건지...참...반성하게 됩니다. (어른들한테 하듯이 똑같이 해버렸네요. 아직 어린 학생임을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나저나 그친구에게 정식으로 사과글을 할 기회조차 사라졌네요. 해당 글이 안보입니다. 쩝...ㅡㅡ;;

 

어린 친구가 실수로 엉뚱한 게시판에 쓴 글일텐데...왜 그걸 쓸데없이 지적을 했는지. 나도 꼰대가 되어가는구나...싶네요.

 

혹시라도 그 친구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게시판 혹시 틀리게 써도 지난번처럼 뭐라고 하지 않을거고, 미안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2019.10.20-02: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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