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출연 경험자로서 할 말이 많아여 ㅎ;;

kyc5582 2006.07.09 22:24:55
피엔엠뿐 아니라 영화를 하는 제작부? 이친구들이 보조출연비에서 상당수 삥땅을 해 먹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그러니 보조 출연에서 일지를 받을 것이 아니라 지문을 찍는 운영체제로 도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세무서에 집접 전달?이 될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이죠^^
그렇다면 그 영화에 투자하시는 투자자여러분들께도 투명한 인상을 줄 것이고요^^

즉 하루하루 먹고살기위해 보조출연을 경험해 본사람들은 잘 알다시피 아침일찍 새벽(4~5)에 일찍 일어나 택시타고 모이는 장소에 나가보면 꼭 추가로 불러놓고 그 인원 이 다 차면 나머지 인원은 갖은 이유를 다 대면서 집으로 돌려 보냄니다.
그 이유중 하나
첫째 : 사전에 전화를 하지 않았는데 왔다.
둘째 : 사전에 스케줄전화는 했는데 다른사람보다 늦게 왔다.(물론 시간상 늦은것은 아니었음.)
셋째 : 의상및 스타일이 안맞다등
이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페이는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돈을 연출및 제작부 관계인들은 삥땅?을 치는 것으로 알고 있음.
당연 이런 영화들이 잘 될턱이 없음. 극장에 걸리긴 걸려도 조만간 내려옴
왜? 진정 영화 찍는데 신경을 덜썼다는 증거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