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없는 영화사 관계자들.

Paradise61 2007.04.07 09:56:28
연출부 면접때문에 2주 전에 이름만 말하면 이 업계에서 이름만 말하면 알만한 영화사에서 면접을 보고 결과를 다음 주 내에 통보해주겠다고 하여 지금껏 기다렸건만 됐다, 안 됐다고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이력서를 보낸 메일 계정으로 결과를 통보해달라는 내용과 제 연락처까지 보냈거든요. 수신 확인상으로 읽은지도 사흘이 됐는데도 코빼기도 안 비치네요. 전에도 이런 경우 종종 있었지만 그래도 메이저급 영화사에서 이러니 더 기분이 상하네요. 짜증 제네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