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공부 중인 사람입니다.
연기를 하면서 연기로만 풀리지 않는 것을 풀어내기 위해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을 하려고
마음맞는 친구들을 모아서 크루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매인 스토리가 있으나 대충 하고싶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은 다른 공모전들 부터 나가는 걸로 길을 잡았습니다.
저희 크루는 3명이서 진행중입니다.
저와 A는 연기에 대해 공부를 하고있고, A는 추가로 촬영을 할 줄 압니다.
그리고 다른 B친구는 편집을 공부하려고 하는 친구인데
문제는 공모전 프리프로덕션 기간중에 B친구가 못하겠다고 관뒀습니다.
그래도 시작한 일은 그대로 진행하려고하는데 편집에 관해서 무지하기도 하고
무지하다고 해서 대충하기도 싫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영화를 하려면 한가지만 할 수있어선 안되는 구나 라는 생각도 느끼고
이래서 여러 분야에 감독들이 모이는 구나 싶더군요...
글에 이렇다하는 요지는 없습니디.
사실 다 쓰고 보니 왜 글을 썻나 싶네요. 하하
포기는 안 할겁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