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1살 남자입니다. 방구석에서 각본과 소설을 쓰던도중 제가 쓰던것을 한번 영상으로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소니 a6400과 짐벌 등을 구매했습니다.
최근 친한 형과 대화도중 같이 카메라 소모임을 결성해보자는 의견이 나와 글을 올려봅니다. 스파르타로 하게 되면 힘드니까...취미로 주말에 한번씩 모여 같이 사진과 영상을 찍고 촬영 피드백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저희가 초보라 전문가님들에겐 모임이 적합하진 않을것 같고욤. 카메라 초보분들 관심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용ㅎ
추신: 카메라가 없으시더라도 인물사진, 영상의 모델이 되어 주실 분이 계시다면 환영합니다. 부담 없이 취미 겸 나들이 모임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