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가해자 주연 배우 지수 VS 학교 폭력 피해자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형윤 2023.01.18 14: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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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교 폭력 피해자이자, 학창시절 학교에서 왕따를 비롯해,

 

성폭행까지 당했던 절세미남, 얼굴천재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입니다.

 

그동안 저는 일부러 바보같이 살아왔었습니다. 뜬금없이 내복을 입고

 

새벽에 배우 프로필 사진을 찍기도 하고, 말투나 글도 최대한 오타를 내서

 

바보같이 쓰곤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디시인사이드에서 수많은 똥글을 쓰면서

 

앞뒤 안 맞는 글을 엉망진창으로 쓰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내가 최대한 바보같이 엉망진창으로 살면,

 

정말로 내가 스스로 바보가 되어서 모든걸 다 잊게되고, 아팠던 과거 기억도 지우고,

 

망각되어 잊혀질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계속해서 저는 악몽을 꾸고,

 

학창시절 저를 괴롭힌 학생들이 꿈에서도 저를 괴롭혀서 저는 식은땀으로

 

온 몸이 점철되어, 눈물로 젖어 깨어나기를 수없이 반복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최근에 제가 디시인사이드에서 배우 지수님에

 

학교 폭력 가해 사건에 듣게 되었습니다.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해서 가려지지 않습니다. 가해자들은 자신이 과거에 행한 짓들을

 

기억하지 못하지만, 피해자는 오롯이 그 기억을 기억하고, 곱씹고, 되세기고,

 

평생을 트라우마로 시달리며 살아갑니다. 처음에 배우 지수님을 봤을때는

 

엑스트라 배우인 나보다도 한참 못생겼는데도 주연을 하는구나,

 

세상 참 말세로구나, 세상 참 불공평 하구나, 대형 기획사가 보는눈이 없구나, 싶었습니다.

 

나중에 지수님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말을 듣게 되었을때, 역시 관상은 과학이구나

 

싶었습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생긴대로 놀은다, 라는 말이오.

 

착하게 생긴 사람이나 잘 생긴사람은 실제로도 굉장히 착합니다.

 

여배우 한소희님이나 원빈님이나 차은우님이나 유승호님을 보면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은 딱 봐도 무섭게 쎄하게 생긴 사람은 실제로도 무서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 제가 오랜 세월 일생을 살아보니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점점 착한 사람들과 정의로운 사람들만 생존해 나가고 있고,

 

나쁜 사람들은 과거가 까발려지면서 도태되고 낙오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점점 세상이 정의롭고 옳게, 올바르게 굴러갔으면은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저는 이번에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내가 비록 지금은 보잘것없는 무명 삼류 듣보잡 엑스트라 배우지만은

 

그래도 엑스트라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몰릅니다.

 

저는 앞으로도 학교 폭력 가해자들과 끝까지  싸워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큰 소리를 내서 알리겠습니다. 절대로 지지 않겠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학교 폭력 피해자분들도 절대로 지지 마십시오.

 

저는 제 과거를 배우 프로필 사진란에 고스란히 장문으로 꾹꾹 눌러 담아두었습니다.

 

그리고 또  제 유튜브 채널에 제가 혼자서 찍은 복싱 단편 영화 영상 설명란에도

 

제 눈물과 상처로 얼룩진 실제 학교폭력 피해 과거를 시놉시스로 삼아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제가 나비가 되겠습니다. 나비가 되고, 선구자가 되어

 

내가 알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로 날개짓을 해보이겠습니다.

 

영화 나비효과처럼 저에 작은 날개짓이 큰 파장이 되고, 큰 파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피해자 분들이 소리내고 합심하고 연합하여,

 

이 세상이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그러니 부디 버텨주시고, 살아주십시오.

 

역사상, 전 세계에서 최고로 잘생긴 절세미남, 얼굴천재 엑스트라 배우 서형윤 올림.

 

추신 : 이 글은 역사 유튜버 책사풍후님께서 제게 연예인 협찬 후원해 주신

 

고려청자맛 핫식스 두박스를 마시고 뇌가 각성되어 일필휘지로 썼습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된 자라고 항상 앞서는 것이 아니고,

 

나중 된 사람이라고 항상 뒤지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되고 앞서간다고 해서 방심하거나 교만해서는 안 된다라는 뜻이죠.

 

결국 지수님은 먼저된 자였지만은 학창시절 교만하고 오만하고 자만하게

 

학교 폭력을 자행하여 나중된 자가 되였고, 비록 지금에 저는 고작 무명 삼류 듣보잡

 

엑스트라 배우이지만은, 그래서 한참이나 나중된 자이지만은,

 

언젠간은 지수님을 훨씬 뛰어넘거나, 웃도는 잠재력을 가진 먼저된 자가 될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지수님, 당신은 절대로 나를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은 당신은 나를 이길 수 없으니깐요." - 배우 서형윤의 명언중 발췌. 

 

후원 농협 서형윤 302-0235-5766-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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