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문제점

pak7 2016.02.15 04:32:40

관객의 한사람으로서 한국영화..천만영화나 잘된것들 빼고

대다수가 졸작이라는데에 비참함을 느낍니다.

 

일단 여러감독님들이 너무바쁘신 인생을 살고계신건지

충분한 아이디어가 나올 환경에서 작업을 못하시고계신건지 안타깝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대부분 졸작..이라는것은

 

 

관객에게 상황설명을 제대로 못하는...아니..거의 안하는..그런 영화들입니다.

거의 말도없고 장면만있는....

19세기 흑백영화도 아니고 무성영화..

 

거의 대사가없더군요..주인공이 시작부터 왜저러고 끝에가서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는겁니다.

 

이런걸 가지고 관객이 머리가나빠서 내영화를 이해를 못한다고 하면 곤란한겁니다.

 

누구나 알수있도록 가르쳐주셔야죠

좋은 선생은 학생입장에서 설명하는 법입니다.

 

 

실패하는 영화는 관객을 배려하지않는 영화입니다.

 

일부매니아들은 그런영화를 추리해서볼테니까 좋아라하겟죠..그러나 대중은 아닌거죠

 

그 자금이 저에게있다면은...좋았겠지만 안타깝네요..저도 부족하지만 노하우로서 공개하고자하니

여러분들의 이해부탁드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