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쪽 분야에 관심이 크고 감독을 희망하는 17세 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라는 매체에대해 그저 보고 즐기고 영화에 대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쪽으로만 생각하고 했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영화감독이라는 꿈이 생기면서 '내 영화'를 만들어보고자 하고 결심했고
9월초들어서 사촌동생을 배우로 짧은 단편영화를 완성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첫 작품이며 영화의 제목은 '끓는점'입니다.
제가 보기엔 첫 작품으로서도, 그리고 일반 단편영화에 비해서도 정말, 많이 허술한 영화이지만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습니다ㅠㅠ 그리고 제가 좀 이런거에 대해 왠지모르게 부끄러워 한다고 해야하나..
어디가서 '내 영화좀 봐달라'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할만한 숫기가 없네요. 영화를 보고 만들고하는 열정만큼은 저스스로도 뜨겁다고 느껴졌는데.. 잡다한 소리가 길어졌네요. 우연히 이 사이트에 가입해서 여기에라도 부탁드려봐요. 잡다한 소리가 길어졌네요. 부탁드립니다!!
+ 헉.. 파일용량 때문에 첨부가 되지않네요..
미니시네마라는 사이트에 제영화를 등록 했는데 링크타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