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하는 인간들아!!

드라마하는 인간들은 봐라.

출근시간은 있으나 퇴근시간이 없는 뭐같은 대한민국 드라마 촬영현장.

혹여 오전9시부터 시작이라 혹은 오후6시가 넘어 초과근무우당달라고하면 보란듯이 까고 열정없는 녀석으로 찍히는 엿같은 곳.

언제쯤 되야 대한민국 드라마 스탭으로서 죽지못해 일하는곳이 아닌 일할맛나는 현장으로 개선죄려나?

진짜 열정하나만 강요받은채 내 청춘을 그것도 경력쌓기라는 보기좋은 떡이란 명분으로 꼬라박는게 점점 지쳐간다.

제발 제작비 없으면 드라마작품을 만들지마요! 허구한날 예산없다고 촬영료, 연출보조료 깎는대만 혈안되어있는 녀석들. 진짜 날로먹으려는 놈들이 여기엔 너무나 많다.

언제쯤 외국 헐리우드처럼 계약서 딱딱쓰고 계약서대로 움직이고 근무시간이 밤촬영이 별로없는 9 to 6 촬영이 대한민국에선 언제쯤 올까?

시팍 사실 밤씬은 낮12시 정오때쯤 색온도를 확 닞추어 푸르게 만든다음 Day for Night으로 찍어도 그림이 나오잖아? 왜 헐리우드에서 쓰는 효율적인 방식을 놔두고 우리는 굳이 밤씬을 진짜 밤에 찍는 이유가 뭘까? 우리는 밤만되면 에서짘ᆞ 고갈된다. 안그래도 존나게 새벽일찍 촬영시진ㄱ해 맨날 디졸브쳐서 힘든데. 씨발.

각성하자 제작자들아 개씨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