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세..여성입니다.. 예전에 강원도 춘천에서 어머니 가게에서 식당일이나 좀 돕다가.. 하루종일일하고
장사나배달 40만원 넘어야 만원 일값받고..하루에.. 그런 생활 너무 싫고 혼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독립해서 돈도 벌어서 살고 싶어서 서울로 왔는데..
방송국쪽에서 일을 너무 하고 싶어서..돈도벌고..하고싶은것도 하면서..
처음엔 보출출연에서 방청알바부터 시작했지만..2~3개 잡아주고 보조출연은..
의상이나..사극같은경우 의상이 없어도 되지만 여자들은
머리가 길어야 해서 잡아주기 힘들었어요..그래서 방송국 안에서 스텝일이든..
또 옛날에 애니메이션과 패션에 관심 많아 배워둔게 있어서 의상이나 연출..촬영스텝
이라도 처음이지만 배우면서 하고싶어서..스타일리스트도 해보고 싶었고..그게 아니래도..촬영스텝 소품이든 조명
지원이 와도 하고 싶었는데..알바몬이든..알바천국이든..다 이력서 10군대 넘게 넣어보고 문자드려도.. 연락도되지 않아요..
잘 되지않아요.. 오디오촬영팀에서 잠깐지원이 와서 견습한정도
입니다..ㅠㅅㅠ.. 뭐든 쉽지가 않네요.. 돈도 벌고싶고 혼자 독립하기 쉽지가 않아요..
고시원 생활 하니까 갑자기 독립해서 나와서 빨리 일 잡고싶은데.. 돈도 벌어야 하고..쉽지가 않네요..
힘들어요.. 꿈이란게 이루기 힘들어요..꿈은이루어진다..? 다 거짓말.. 다 운이 타고 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