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 - 이인강

브레이브 2019.01.30 18:10:18

우리의 바쁜 삶 속에서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깊어지다보면 허무함에 치이게 됩니다.

사람 좋게 하려고 내 뼈가 마르고, 살이 녹으며, 가슴은 멍이 시퍼렇게 들어 갑니다.

사람의 눈치를 보며 맞춰주다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린다면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세상과 사람이 주지 못하는 기쁨과 평안을 주시며, 깨지고 상한 마음과 영혼에 깊은 만족감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우리는 영적인 감각없이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순간 깨지고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항상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영적인 체크를 해야 합니다.

세상에 취해 살기 보다는, 사람에게 정신 팔려있기보다는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그분의 뜻 안에서 협력하여 선을 이뤄야 합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따라 살도록 늘 마음 체크, 영적 체크를 해야 합니다.

사람보다는 하나님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이제는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 드린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