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분들 관계자분 연락기다립니다.

별들이아빠 2019.08.15 07:15:42
안녕하세요? 전남에서 문화기획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영화인은 아니지만 영화에 관심 많은 1인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건 자칭 한국프로듀서조합 소속 PD라는 분한테 지역 문화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작년 저희 지역에서 영화제를 추진하였고 진행과정에서 경험있는분을 모시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소견에 검증되지 않은 분을 모셔서 여러 피해를 보왔고 여전히 지역 문화생태계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제 불찰이고 제가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라 지금까지 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가 넘어서고 제 개인은 별 피해가 없는데 지역지자체에 불편을 드리고 있습니다.(상식 밖에 행동이라 연락주시면 개인적으로 전달하겠습니다)


영화인이 고되고 어렵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고 잠깐이지만 저도 겪어 봤고 처우개선등이 시급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조합소속 무슨 노동조합 소속이라는 이유 만으로 무슨 권력인량 막무가내로 무리한 행동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자칭 PD라 해서 도움받을려고 여러선의를 베풀었는데 그게 권리가 되고 밥그릇까지 엎어버리고 가셨습니다. 남은 똥물은 남아있는 분들이 지금도 치우고 있는데...아무튼 영화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제 궁금증은 기본적인 인성이나 실력도 안되는 분인데 (개인의견)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이라는 명함을 받았습니다.조합 연락처를 찾아 봤는데 없는 번호. 검색을 해봐도 자료가 딱히 나오지 않고 있고 여기저기 이야기들어보면 거기 소속되신분들은 건들지 말라고 아주 치가 떨린다고 전해들은 이야기 입니다. 몇 몇분들 이야기겠죠.


나름 지역에서 새로운 문화기획을 한다고 영화제를 추진했는데 잘 모르는 분야라 좀 어설프긴 했어도 열정있게 추진했지만 잘 안되었습니다.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진 않겠습니다. 집착이 강한건지 병이 있는건지 일이 없어서 다른쪽으로 할 일을 찾는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이거나 관계자분들 연락기다립니다. 자칭 PD가 경력서에 적은 몇몇영화에 대해서도 한 번 찾아보고 그 단편영화 관계자들에게도 연락드리겠습니다. 그 자칭PD가 친하다는 감독들에게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주변 친하다는 분들에게도 연락드리겠습니다.


여전히 지역에서 영화제를 꿈꾸고 있고 전문인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검증되지 않은 사람 .실력없는 사람 .인성이되지 않는 사람. 일이 없어 미친 사람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 말 뿐인 사람은 빼고 조언을 주실분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일이 많아서 부득이하게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사단법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과 소속되신분들의 명예를 실추시키고자 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다만 사칭인지 뭔지 모르는 소속되어 있다는 분의 신분확인과 상식밖의 행동에 대해 법적인 대처를 준비하고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글 보시는 모든 영화인들이 잘 되셨으면 합니다.